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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인 이유는 맨 마지막에..)
토론중 "소통의 부재가 원인이다" 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 것 같다.
더불어 소통의 부재( 국정운영 방식) 뿐 아니라 국정 운영의 목적(국정기조 자체) 가 더 문제 라는 것에 일부 토론자는 합의를 봤다.
애초에 소통자체가 안되는 인물이 권력자가 되었다는 가설은 엉뚱한 것일까?
소통하는 것이 조금 서툴고 어려운것이 아니라, 아예 불가능한 권력자 말이다.
토론 참여자 모두 보이지 않는 잘못된 가설을 가지고 있다. 이명박이 대통령으로써 자격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이다.
소통만 되면, 사과만 하면, 될것 처럼 이야기 하더라?
대운하, 의보민영화, 공기업 민영화, 미디어법(재벌의 언론소유) 등
어차피 대화를 시작하면, 이명박의 정치 목적, 정치 기조는 모두 다 불가능 할것이다.
마치 소통만 되면 이명박이 깨닫고 뭔가 변화 할것처럼 국민을 속이지 말라.
차라리 해법은 최홍만 같은 격투기 선수를 국회위원으로 뽑아서 말 대신 쥐어 박는게 더 낫다.
권력자가 바보 가 아닌 이상 왜 소통을 거부하겠는가? (bbk같은걸 보면, 머리는 좋은 분이다.)
결국은 거부 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을 꾸미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소통이 문제가 아니라 소통을 하면 안되는 정치를 하고 있다.
분명히 이명박 정권은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단지 소통의 대상이 국민이 아닌 소수의 기득권일 뿐인것이다.
결국 국민이 바라는, 소통은 MB에게는 자신의 이권의 포기이고, 정치 목적의 포기인 것이다.
국민이 내릴수 있는
결론은 이명박이 하야 하거나, 국민을 계속 억누르는 정치를 지속하거나 두가지 중 하나인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의 책임을 따질 필요도 없다. 우리 동네 초등학생들도 이명박이 노무현을 죽였다고 한다.
결국 사과 안하고, 국민들을 더 화나게 해주는 것이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닐까?
이 시점에서 화해하고, 민주당은 정치적 떡고물을 얻는 식으로 한통속이 되어 얼추 그냥 구렁이 담을 넘어 버리면,
국민들은 남아 있는 엠비의 임기 내내 국민은 약자로 짓밟히고 괴롭힌 당할 것이다.
그간 촛불정국이나 표현의 자유 침해, 집회추모금지, 권력을 이용한 정치보복, 노무현 서거후 보이는 파렴치한 태도, 용산 참사, 이건희 면죄부 등등..
인터넷에 이명박이라고만 치면 그가 행한 잘못의 리스트가 쫘악 뜬다.
얼마나 더 긴 리스트를 정치인, 당신들은 원하는 것인가?
정치인 들이여, 그냥 한번쯤 노무현처럼 자신의 이익 생명 다 내려놓고, 뭐가 국민을 위한 것인가 를 생각해 주길 바란다.
ps. 우리 나라는 참 이상한 나라다. 자기가 찍어 놓고선, 이젠 싫으니 탄핵을 원한다.
물론 국민이 바보라서 그런것이 아니다. 이게 다 조중동 때문이다.?
중소기업에라도 다닐라 치면, 학교에서 교사라도 할라 치면..
수십년간 조중독을 별생각없이 정독하게 되는 현실..
fact를 왜곡 해서, 하나의 시각으로만 편집해 버리는 언론이 사라져야 올바른 민주주의가 된다.
왜 죽기전엔 미움 받던 죄인이,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분의 업적과 진정성을 국민들이 깨닫는 것일까??
미디어법 통과되고, 이대로 여야가 어물쩡 서로 이권을 나눠 가진다면,,, 그때는 어떻게 될까?
토론의 주제는 "이명박 탄핵 가능한가?" 라는 주제가 적절했다는
분만 손가락을 누르세요 !!
아래 기사를 많은 분들이 보았으리라 생각하지만 혹 아직 못보신 분들이 있으시면 보시라고 옮깁니다. 그리고 박상주 논설위원은 신문이라고 명칭이 붙으면 모두 언론이라고 생각해선 안된다고 당부하시고, 더불어 그중엔 개라고 불려야 될 것들이 있다고 평했음. 출처 ‘봉하마을 아방궁?’과 ‘흑석동 아방궁!’ [시평]박상주 논설위원 어떤 언론사 기자들은 별다른 눈을 달고 태어난 걸까? 왜 그들의 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마을 사저가 아방궁으로 보였을까? 며칠 전 봉하마을에 다녀온 한 지인이 분통을 터트렸다. 한 동안 보수신문들이 노 전 대통령의 사저를 놓고 ‘아방궁’이니 ‘노무현 타운’이니 난리법석을 떨어서 대단한 줄 알았더니 소박하기 짝이 없는 집이더라는 것이다.
방 사장 집,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집 2위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굽어보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한 언덕. 그림 같은 저택이 3748평의 널찍한 숲을 독차지한 채 들어서있다. 바로 방상훈 사장의 저택이다. 건평 221평, 대지 1539평, 임야 2209평, 전체 3748평. 올해 국세청 공시가격으로 79억 5000만 원짜리다. 매년 국세청에서는 발표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집’ 리스트에서 2위 자리에 오르는 집이다. ‘손자의 놀이용 플라스틱 골프채가 고가의 수입골프채로 둔갑되고, 거기에 딸린 한 개에 460원하는 골프공이 12,000원짜리로 변신하는가 하면 노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씨가 농가수입을 위해 가꾸어 잔디시설 보수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배추밭 딸린 100평 남짓한 잔디 기르는 밭이 개인용 골프장으로 확대, 왜곡되어 보도 된 것 등은 언론으로서는 커다란 부끄러움으로, 인척들에게는 가슴 아픈 응어리로 남았다.’ (2008년 2월 18일자 영남매일 ‘봉하마을의 진실2-노무현 대통령 금의환향’)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 똑같은 현장취재 결과가 이렇게 다를 수도 있는 걸까? 물론 두 기자의 취재 시점엔 다섯 달 가량의 시차가 난다. 위클리 조선의 보도가 나간 이후 호화판 골프 연습장을 없앴을 수도 있다. 골프채를 바꿔놓았는지도 모른다. MB와 방회장님의 사진 (더보기 클릭)
극과극 보도 봉하마을 사저 르포 몇 사람을 오랫동안 속이거나, 여러 사람을 잠시 속이는 일은 가능하다. 그러나 세상을 영원히 속이는 일은 불가능하다. 정보화 시대에서 사슴을 말이라고 강짜를 부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 기성매체들의 거짓 혹은 부실 기사들이 거의 실시간으로 네티즌들에 의해 폭로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를 쓴 기자들에게 생뚱맞게 기자정신이니 정론직필이니 설교할 생각은 없다. 사실을 조작하고 왜곡하는 건 죄악이요 범죄행위 아니냐? 장마철 벼락이 두렵지 않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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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프라이버시가 고스란이 녹아들어 있는 이메일은.. "사적인 보관장소가 아니다"
이 사실이 이토록 불쾌한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의 개개인은 검찰에 조사받을 일은 없겠지만, 우리의 인권이 이토록 가볍게 다루어진다는 사실은 인터넷 민주주의와 웹 2.0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지금의 시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7년이라면, 이메일 계정의 주인조차도 잊고 있었다.
삭제된 이메일까지도 포함이 된다.
다음이나 네이버는 굉장히 협조적인 검찰의 친구같다.
계정주인은 수색이 이뤄지는 것 조차 모른채로 자신의 사생활은 침범당한다.
주변에 지메일 쓰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셨다네...
아래는블러깅을 하다가 읽게된 글...! 헉 난 이제 알았다...ㅜ
이메일은 외국 계정을 이용하라는 떡검님의 말씀!!!
헌법상 통신의 비밀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통신비밀보호법이 제정된 것이 1993년이다.
그러나 유선전화와 같은 기존의 통신매체에 ‘과거의 통신’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따라서 현행 통신비밀보호법은 감청영장을 발부받는 순간부터 ‘미래의 통신 내용’에 대한 감청만을 규제할 뿐이다.
그런데 최근 기록매체가 발달하면서 송신과 수신이 끝난 ‘과거의 통신 내용’ 에 대한 수사가
활발해졌고 이 부분이 통신비밀보호법의 보호대상에서 빠져있다 는
점을 악용하여 수사기관의 무분별한 압수수색이 계속 증가해온 것이다.
<진보넷 ‘도를 넘는 이메일 압수수색 규탄한다’ 성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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