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2009. 4. 17. 20:03

한 여대생이 새채빚 300만원 때문에 고통 받다가 아버지에 의해 살해,그 아버지는 자살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다. 원금의 몇배를 이미 갚은 상태임에도 수천%의 이자를 요구하는 강도 사채업자가 활개를 친다.

말도안되는 저런 사채업자들이 설수 없는 나라가 되어야 할텐데....ㅜㅜ


p2p 금융이란 내용을 보고서 깜짝 놀랐다. 더욱이 이제 거의 출범 한지 2년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옥션이 신문선해설위원을 광고모델로 써서 미디어 매체를 통해 알려지던 그 즈음이 떠올랐다.

내가 보는 신문에는 P2p금융에 관한 내용을 본적도 없기 때문에.. 
물론 내가 안본 사이 다뤘을지도 모르지만..,(한국일보, 한경)


이렇게 획기적인 생각을 한 창업주는 누구일까란 생각과

한해 매출이 얼마나 될까란  궁금증이 몰려왔다.


머니옥션   <- 만약 내가 굳이 취직을 해야만 하는 구직자라면 저런 곳에 취직을 하겠다 월급은 안받아도 좋으니

스톡옵션이라도 받게 해달란 식으로...ㅋ 제2의 옥션이 될지도...  후발업체도 있던데...    원클릭  이란 곳이다.


난 빚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지만,  원금이 어느정도 보장된다면 누군가에게 대출을 해주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본다.   세상이 가면 갈수록, 인터넷으로 들어가고 있다. GIVE AND TAKE 의 인간관계의 기본원리를 웹의 시스템이 보장해주는 형태의 이런 금융업은 앞으로 크게 성장할 거라 생각된다. 정이 사라지고, 시스템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가는것 같다.



찬찬히 살펴본후 나도 저곳에서 사채업자가 되어볼까 한다. 물론 선한 사채업자이다. 그곳에선 자신의 상황과 이야기를 적고, 그것에 공감이 가는 투자자가 돈을 빌려주는 방식이다. 물론 CAM 이자 보다 낫다.(요즘 CMA이자가 정말 장난아니게 낮다. 1-2% 수준이니..)



Posted by 패치아담스

스타 비지니스란,  (저 리차드 코치)

마켓에서  '틈새'로 간주되는 영역에서  1위 기업이다.  (단! 틈새는 기존 시장보다 수익성 높아야함)

그리고 동시에,  매년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야 한다.


저자는 사업의 흥망을  어느곳에서 자리를 잡느냐로 규정한다.

포지셔닝에 관한 흥미로운 생각거리들을 제공해 주는 본문들....






창업을 생각 하시는 분들이나,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이책의 챞터 8을 주목해 보셔도 좋을 듯 하다.
스타 비지니스의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접근법에 관한 내용을 담고있다.


또한 상품에 대한 접근도 인상적이었다.

저자는 이상적인 비지니스 상품의 요건을

1. 이미 자신과 연관된 일과 분야와 연관된 상품

2. 새로운 방식이나 기술로 인해 비용을 낮출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

3. 자신의 힘을 최소한의로 발휘하는 상황에서도
   회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순조롭게 조절되고 관리되는 상품

4. 분명한 수요가 규명된 집단에게 매력적인 상품 이면서 이윤이 높고, 진정한 차별성을 제공해 주는 상품

5. 경쟁업체가 제공하기 어려운 차별성을 가지는 것  가격이나 서비스, 품질등



책 제목은 무슨 연예 관련 산업 책인가 싶기도 하고, 책표지도 너무 튀지만..

읽으면서  훌륭한 insight를 주는 책인거 같다. 창업을 생각한다면 추천합니다 ㅋ
Posted by 패치아담스
쇼핑몰2009. 3. 6. 16:30

 

      내가 하루 하루 환율 걱정하며.. 살게 될줄 이야!

 올 상반기중에 1300원대는 다시 올 가능성이 전혀 없을것 같고, 2000원 돌파 안한다고 장담할 만한 사람도 없을것 같다.

원달러 환률과 마찬가지로, 위안화 대비 원화 가치도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중국과 연계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망한다는

말이 나올만큼의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그러나....ㅜㅜ



 




Posted by 패치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