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009. 7. 14. 23:22
한 나라의 젊은이들은 그 나라의 미래가 아닌가? 우리나라의 20년 후는 어떤 모습일까? 지금의 젊은이들의
모습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을듯 하다.



대다수의 젊은이들은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친다. 부잣집 자재분들은 아니겠지만.....



월수 1천만원? 유흥업소 아르바이트의 유혹 이라는 제목의 SBS "뉴스추적" 15일 방송

SBS TV "뉴스추적"은 15일 오후 11시15분 "지옥의 여름방학"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경제 불황으로 아르바이트 자리가 줄어든 데다 일이 고달프다 보니

유흥업소의 유혹에 빠지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는 현실을 고발한다.

제작진이 유흥업소 취재를 통해 만난 21살 여대생 미혜(가명)씨는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룸살롱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미혜씨는 "보통 한 달 1천만 원을 손에 쥘 수 있다는 유혹에 유흥업소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여대생뿐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노래방에서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학생들도 늘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유흥업소로 몰려들고 있는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실태를 심층 취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전남의 한 공사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이원호(23)군이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 사연 등을 전한다. 제작진은 "대학생들에게
방학은 더 이상 낭만이 아니라 등록금을 마련해야하는 지옥 같은 기간이 되고 말았다"며
"우리 사회가 등록금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해 본다"고 말했다.


88만원 세대라는 책을 말로만 듣다가  읽게 되었다.  드디어 이명박의 비정규법은 그나마 생계를 유지하던
노동자들을 마음대로 짜른다는 소식이 들린다.



사명감을 가진 깨끗한 진보 정치인이 나타났으면...ㅜ 한국에도 오바마 같은 인물이 나올거라 믿고 싶다.

공부하는 틈틈이 88세대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도무지 감정이 섞여서, 글을 쓰기가 짜증이 난다.

모든 88세대가 행복할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 모두의 꿈이 이루어져 가는 상식이 통하는 건전한 사회가 되기를..

반값등록금근거자료.jpg


 
 
 
 
 


정부가 대놓고 사기를 치니, 힘없는 청년들만 죽어난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정치2009. 7. 11. 14:05


음흉한 소설을 연재중인 국정원과 미국의 오늘 기사는 완전히 흑과 백으로 대비가 된다.

국정원 “북한IP 없다”면서도 ‘북한배후’ 몰고가

미국, "북한 개입 확인 안 돼"


[녹취:이언 켈리, 미국 국무부 대변인]
"북한의 개입에 관한 어떤 정보도 없으며 확인해 줄 것도 없습니다."
(I have no information that I have of North Korean involvement. I have nothing that I can confirm.)



역사가 거꾸로 간다.

황당한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정치/이명박2009. 7. 6. 18:07

일부 언론 게시판에는 '이명박이 기부하면 해가 서쪽에서 뜰 일' 이라는 글을 본적 있습니다.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지, 결국 기부 못할 사람이라는 평가도 많았지요.

오늘 오후에 드디어 기부를 했다는 소식이 떴습니다.



이명박 331억 기부 (재단 -청계)



빌게이츠 처럼 어마어마한 돈도 아닌데.. 결국은 재단이라는 형식으로 지인들에게 사용이 위임된 형식 같군요.

재단을 만든건 재산 헌납은 아니네요. 재단을 통해서, 돈이 쓰여져야만 기부가 성립되는 것이겠지요.

돈이 어떻게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기부의 시기나 방식, 금액 등 여러면에서 볼때 그냥 쑈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가수 김장훈이 생각 납니다. 정작 자신의 집은 전세이면서..

대출까지 받아 어려운이를 돕고자 한 그 진정성 말입니다.

이명박의 기부는 그런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모내기쇼와 오뎅집 쇼등 또하나의 패러디 소재가 생긴듯해요

시기상으로도 미루고 미루다가,  겨우 300억원을 재단이란 이름으로 지인들에게 믿고 맡기겠다니요?

누가 기부하라고 한적도 없는데.. 자기 입으로 기부 한다고 했으면 당장 필요한 곳에 쓰여지도록 하는것이

기부 아닙니까?  주변에 관심있는 분들 말로는 이명박 재산은 수천억대라고 하던데요..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요?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바라본 것일까요?


청계 재산 관리위원회 조직도
◇이사장
▲송정호 변호사 -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이사
▲김도연 울산대 총장 - 초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 고대경영학과 동기 친구
▲류우익 서울대교수 - 초대 이명박 대통령 실장.
▲문애란 퍼블리시스웰콤 대표 - 서비스산업 선진화 민관공동위원회 민간위원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 -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유장희 이화여대 교수 - 대선후보당시 정책자문단 자문위원
▲이상주 변호사 - 이명박 첫째 사위
▲이왕재 서울대 교수 - 당선자 시절 테니스 모임 회원
▲이재후 변호사 - 대선후보 당시 지지모임 포럼 글로벌 코리아 고문

 
◇감사
▲김창대 세일이엔씨 대표 - 고향친구.
▲주정중 삼정 컨설팅 회장 - 고향친구.



감사위원이 고향친구네요. 세금도 안내는 재단이니, 좋은 일? 많이 하시겠지요?
Posted by 패치아담스
정치2009. 7. 5. 23:11

 

언소주 소비자 주권 운동에

적극 동참 하는 블러그입니다.






조중동광고 불매대상  3호 기업은 들어라! 


기업 없는 소비자는 존재하지만,

소비자 없는 기업은 단 한순간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왜곡보도 전문 조중동에 광고를 내던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광고주 불매운동과 함께 2009년 6월에 우리는 대한민국 소비자운동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기억될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1호 불매대상이었던 광동제약은 겸허하게 소비자의 의견을 수용하여

편향광고의 개선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그간 지독히도 편향된

매체에만 광고하던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편향광고를 개선하는 데

어느 정도 참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언소주 회원님들을 비롯한 우리 모두의 소중한 성과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편향광고는 여전히 상당 부분 남아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불매운동 대상 2호인 삼성은 아직도 소비자의 소중한

 의견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은 조중동의 정치논리에서 벗어나서 소비자의 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소비자의 준엄한 심판을 할 것입니다.

삼성 이외에도 편향광고가 심한 기업들은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매대상 기업 3호를 선뜻 발표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불매운동이 지니는 큰 힘 때문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어느 기업도 소비자가 진행하는 불매운동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불매운동 대상 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그 기업이 받게 되는 타격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우리는 기업들이 불매운동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자발적으로 편향광고를 개선하기를 기다려왔습니다.

특히 규모가 작거나 혹은 가맹점을 갖고 있는 기업들의 자정노력을

간절히 소망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비** 치킨(기업명: 제**스)의 경우 편향광고가 매우 심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영세한 가맹점들이 입게 될 선의의 피해를 우려하여

 불매운동의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을 보류하였습니다.


그러나 매우 유감스럽게도 편향광고가 극심한 일부 업종의 경우 우리가

기대하는 자발적 개선은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예컨대 스포츠의류 업종 중 **페이스 등의 기업은 여전히

몹시 심각한 편향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여행업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우리는 매우 큰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매운동을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우리는 신문사별 광고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왔으며, 편향광고 기업들을 지켜봐 왔습니다.

편향광고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소비자의 소중한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단연코 그 기업들을 불매운동의 대상에 포함시킬 것입니다.

편향광고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대표 김성균 드림

' 싸움의 기술' 백선생, 보다 못해 한 마디 이르시길...


백대사완성축소.JPG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추천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습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정치2009. 6. 27. 00:22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26일,

 국민 다수가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디어법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국민들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이 말하는 국민과, 일반 개념간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모양새다
.

   
안 원내대표는 이 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서 이같이 말한 뒤,

 "170석이나 의석을 줬으면 법을 통과시켜 경제를 창출하고 통과시켜야지,

통과못시키면 '너희들은 뭐하는 정당이냐'는 비난을 받을 게 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약속한대로 반드시 6월 임시국회서 통과시켜야 한다"며

"그게 국민의 뜻이고 경제살리기법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미디어법안이 어떻게 해서 방송장악법인가?

말이 안된다"며 "자기들이 과거에 그랬는지 모르나 우리는 그렇게 안한다"

고 민주당을 맹비난했다.


 


"국민들은 미디어법이 왜 방송 장악 법인지 알고 있당께롱~!

자신의 정당을 비난할 줄만 알았지.  미디어 법의 목적은 잘 모르는 양반이라 아쉽군~!"





 

 

 

Posted by 패치아담스
정치/이명박2009. 6. 24. 21:55






동영상 감독- 이마리오

청계천 인권영화제에서 상영했던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이명박 라디오 연설 짜집기!)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2 : 320 project>

제목 :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정치2009. 6. 24. 08:23
다산 정약용 선생은 세상을 사는 사람이 크게 4가지로 나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처와 원문은 다시 업로드하겠음)


1, 선을 행하며, 자신도 이익을 얻는 사람

2, 선을 행하며, 자신은 해를 입는 사람

3, 악을 행하며, 자신의 이익을 얻는 사람

4, 악을 행하며, 자신도 해를 입는 사람



노무현 대통령이 일관되게 꿈꾼 것은 선을 행하면, 이익이 되는 세상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선을 행하고 자신은 목숨을 잃으신분이네요.(1번)

그러나 모든? 국민이 증오하는 그 분은 아마 지금은 3번이지만, 4번으로 귀결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피디수첩 작가의 7년치 이메일을 압수수색하고, 개인의 치부를 들추어 만인에게 공개하는 행위를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지금이 전두환 시대라면 그냥 입닫고 있겠지요. 그러나 피흘림의 대가를 치르고 이룬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용납될수 없는 행위입니다. 분명히 피디 수첩 작가분은 2번의 상황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처지네요.



 1번은 상황적인 제약이 큽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말한 살만한 세상은 선을 행하며 사는 것이 이익인 세상입니다. 그 삶을 원칙대로 사시고, 정치적 타살로 돌아가신 겁니다. 지금은 정치적으로 바른말 하고, 반대하고, 시위하면서, 선을 행하면 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현정권은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언론통제에 나서고 있으며, 집회결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며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악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피디 수첩 기소의 법률적 오류 (논리적으로 정리된 기사입니다.)



고초를 당하는 작가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절대 움추러 들지 말고 당당하십시오~! 국민이 함께 합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안되면, 제 사비라도 털어서 어떻게든 도와드리겠습니다.

바른말 하지 못하도록, 억압하고, 두려움을 주는 정권과 싸워야 합니다.

정권에게 이양한 권력은 원래 국민의 것입니다.

신념대로 선을 행해서, 일시적으로 해를 입을지라도

그것은 짧은 순간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안전을 무릅쓰고, 자신의 신념과 원칙대로 말하고 행동할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의 삶을 보면서 쉽게 포기 할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멋있는 삶은, 자신이 해를 입을 지라도 선을 행하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것은 아닌가?
라는 물음을 던지게 됩니다.

자신의 이익 때문에 악을 행한다면, 그냥 가엽게 여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인간의 한계라고 치부하면서 말이지요.. 그러나 악을 행하며 통치자 자신도 망치고, 국민들도 망치고, 국가와 역사를 망친다면, 그것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 이지요. 목숨을 걸고라도 고쳐야만 하는 일 입니다. 저는 무조건 저와 생각이 다른 대통령이고 정권이라고 무조건 비판하고, 욕하고 반대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옳지 못한 일을 지적하고, 바른말을 한다는 이유로 법을 사유화 하여, 법을 오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권력은 영원하지 않은데, 왜 영원한 것처럼 악을 쌓아 올리십니까?  자신도 잘되고, 남도 잘되는 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제 그만하십시오! 피디수첩 그 까짓거 폐지 시키세요. 대신 이명박 대통령은 물러나셔야 합니다.






P.S

 모든 사람이 MB에게 화살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론 맞는 말도 있겠지만, MB는 올해 나이가 70세더군요. 통치자의 권한이 크지만, 이러한 사태를 모두 대통령 책임으로 떠넘기기엔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이문제의 원인을 한 단어로 말하고 싶습니다.



간신 [奸臣]      

한마디만 더~
간신 여러분들은 100프롭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시간차일 뿐이죠~!
3번 -> 4번으로 갈수밖에 없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바보 노무현2009. 6. 22. 23:06


신해철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소신있는 모습과 분명한 자기세계를 가진 인물임은 확실하다.

그의 고백에는 진심이 묻어 있다.


여자가 실연을 하면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른다.


신해철은 아마도 그런 실연당한 마음..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학의 표현으로 자신의 머리를 밀어버린 것일게다. 
그 만큼 과격한 표현으로 충격적인 감정과 괴로움을 토로한 것 같다.


음악을 하며, 머리를 길게 길렀던 모습보다,
빡빡 머리 신해철이 더 매력있어 보이는 건 노빠든 아니든 인지상정 아닐까?




"죽지 않고 비굴하지 않은 나의 영웅이 하늘을 날았지."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ps. 신해철이 추모공연에서 부른 노래인    "그대에게...." 가사가 어쩌면... 이렇게......

    
    
지금 정권에서 공인이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그 소신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는 관찰중입니다. 특히 정치인과 더불어 종교인들..  아주 자세하게 세밀하게 관찰하고 기록 할 겁니다. 시대의 리더로 불리우면서 자신의 배만 불리는 돼지 새끼들을 잊지 않을 겁니다. 소신있고 용기있는 리더들 역시 잊지 않을 겁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정치/민주주의 위기2009. 6. 21. 22:56


지도자 한명의 인격과 가치관이 한 나라의 모든 구성원들을
불행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매일 매일 실감합니다.
투표의 중요성을 단순히 경제논리로 얏본 결과입니다.


<연세대, 일본 가수 공연은 ok, 노무현 추모공연은 no?>


연세대학교가 21일 5시 예정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공연은 불허하면서, 같은 날 4시 일본 아이돌스타 '베리즈코보' 내한공연은 허용했다.

추모공연 불허는 22일부터 예정된 사법시험 때문이라는데 같은 시간에 열리는 일본 연예인 공연과 달리 취급될 이유를 찾기 어렵다.

전범기업 비쯔비시 아리랑3호 위성발사체 사업자 선정, 독도교과서 발언의혹, 개국 60주년 운운으로 임시정부 법통을 부인하는 이 정부의 끝없는 친일 행각을 따라 연세대학교도 친일의 길을 가는 것인가?

민주화 투쟁의 중심이었던 연세대가 민간독재정부를 따라 불합리와 몰이성의 나락에 빠지고 있다.

공연을 막는답시고 명박산성을 본 따 교내에 차벽을 치는 것도 쓴웃음을 자아낸다.

일본 연예인 공연은 허용하면서 노 전 대통령 추모공연은 불허하는 것이 정치적 편향의 결과인지 아니면 친일 성향의 발로인지, 연세대는 답해야 한다.
차라리, 과거로 폭주하는 기관차 속에서 독재권력에 인질 잡힌 연세대의스톡홀름증후군’ 증상이었기를 기대한다.
2009. 6. 21.
민주당 부대변인 이재명

Posted by 패치아담스
독 서 는 나 의 힘2009. 6. 18. 17:00




이제 대학교 시험 기간도 막바지 이지요?  시험 끝났다고, 술먹으러 가지 마시고, 이 책 꼭 읽으셨으면 합니다^^


" 일본인들이 우리의 역사를 망치고 간지 60여년 지났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우리의 역사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중국이 우리 역사를 송두리째 앗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고대사를 되찾는 내용 확인해 보세요~!"

정말 흥미로운 내용들 입니다.




김진명 인터뷰-http://bigmental.tistory.com/148
Posted by 패치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