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내 삶의 결국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8.03 내가 사랑하는 말씀 구절.. 4
  2. 2009.04.21 예수님은 먹히신 분이다. 1
  3. 2009.04.19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 3
2009. 8. 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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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휘 목사님의 책을 읽다가 다시 읽을겸 적어본다.

예수님께서는 자주 말씀하셨다.

"나를 먹으라.."  (요 6:35, 50, 51, 53, 55)

슬픈 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손수건이 되기 위해 뻣뻣해지신 예수님의 손..

죄인을 병든 자로 보시는 긍휼때문에..
 
안식일도 범하고 율법도 무시하는 파렴치한 망나니 취급 당하신 예수님의 명예..

먹기를 탐하고 술을 즐기는 술꾼으로 치부 당하시는 수모를 겪을지라도 밑바닥 인생을 끌어 안고자 하시는 예수님..

주님은 세상의 체면이나 지위를 모두 박탈 당하셨다.


최후 십자가에서 운명하셧을 때에.. 그 몸은 짓이겨진 시신으로 내어 주셨고,

걸쳤던 의복까지 모두 빼앗기셨다.  단 하나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천국은 가득차고, 지옥은 텅텅 비어라.." 중에서...


이동휘 목사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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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패치아담스
 
이 시대엔 진정으로 존경하고, 흠모할 만한 어른이 많지 않은것 같다. 젊은이들이 롤모델로 삼고, 마음속에 닮기원하는 인물이 부족한 시대이다.

BUT..  난 참 복받은 것이.. 가까운 곳에 존경할 분이 계시다는 것이다.



 '이동휘 목사님'은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요.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아오신 산 증인이시다.

 23년간 불편한 삶을 살며, 교회 재정의 70%를 선교에 사용하도록 하는 파격적인 교회 운영과 자가용 조차없이, 최소 생계비보다도 못한 봉급을 받으시는 청빈한 삶과 설교가 말이나닌 삶으로 살아내시는 그분의 성품은 혹자가 말하듯이 이시대에 몇 없는 성자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깡통교회란 말도 교회당을 짓는데, 돈을 사용하지 않고, 깡통으로된 특이한 가건물을 교회당으로 수리하며 사용했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최근엔 PD수첩에 투명한 교회재정운영과 구제활동으로 소개가 된적도 있다.  수많은 대형교회들이 같이 소개되지 않았던 것은 참 유감이지만..

3년전 이동휘 목사님은 정년퇴임으로, 안디옥 교회를 떠나셨다.

그러나 지난 3년간 그분을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더욱 더 자주 생각이 나고, 닮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우리 안디옥 교회를 다니는 성도라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오늘 주일 낮 설교를 이동휘 목사님이 하셨다...

다시금 불편하게 삽시다라고 말씀하시던 그분의 마음과  저 넓은 세계 가운데 수많은 민족에 대한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교회사진과 기사 <-클릭





네이버에서 퍼온 우리 깡통교회(전주 안디옥 교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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