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병역으로 퇴출 당한게 엊그제 같은데..
영영 한국엔 발도 못붙이고, 중국에서 전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답답하다.
참 괜찮은 청년이었는데..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들고..
요즘 인기 있는 존박이란 사람은 아예 미국인이던데..
태생이 미국인이면, 군대드립은 안하는 건가?
당연히 미국 국적이니, 군대는 안갈거고, 국내에서 아주 잘 활동할 거 같은데..
참 한국네티즌들 알수가 없다. 권력이 여론을 조정하기 위해 그때그때 떡밥으로 던지는 미끼라는걸...
엠씨몽사건만 봐도 아무 물증도 없는 상태에서 사람 한명 아주 골로 보내버리던데?
권력이 여론을 조정하기 위해 그때그때 떡밥으로 던지는 미끼라는걸...
인간이 군대 안갈려고 생니 열몇개를 다뽑았다?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를 써도 아무렇지 않은 한국기자~!
얼마전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실상을 적절하게 보도 하던데.. 적절히 균형잡힌 시각으로 보도를 잘한듯 하다.
부당거래를 보면서 참 이나라 권력과 정치인들에 대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라..
검사 모습을 보니, 여당 대표인 모분의 이야기도 생각이 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