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명박2009. 6. 24. 21:55






동영상 감독- 이마리오

청계천 인권영화제에서 상영했던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이명박 라디오 연설 짜집기!)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2 : 320 project>

제목 :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정치2009. 6. 18. 00:08


 

 

 여러분 현재 4대강 정비 사업(대운하) 보다 더 시급한 문제가 있습니다. 대운하는 껌값일지도~

KSTAR 핵융합 인공태양 기술특허 상납사건이 무엇인가요

 

1억도의 인공태양을 가둬둘수 있는 기술..그 어떤 합금으로도 불가능 하다..

그런데 이 기술이 한국이 가장 앞서있다 선진국의 연구기간 보다 절반 밖에 안되는 기간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상용화가 되면 세계로 부터 로얄티를 받는데 그 돈이 천문학적이다..
한국국민들은 1년내내 해외여행만 하고 다녀도 남는 돈이 저절로 들어온다.

그런데 이 기술을 정부와 재벌들이 외국에 넘기려는 액션을 취고 있다는 사실!

(국내 20년동안 연구한 수장 연구원을 해임후 일본 연구원을 낙하산 인사로 채용, 핵심기술에 접근가능케 함)


                                                                        

출처 =http://kdaq.empas.com/qna/view.html?n=8378888&sq=%C7%D9%C0%B6%C7%

---------- 서울대의 스누피 게시판에서 찾아왔습니다  -------------

 

 

KSTAR 저거 별 관심없는 사람 엄청 많겠지만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987미국, 구소련, EU, 일본4개국이 ITER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합니다.


각자가 모두 플라즈마(제 4상태, 고체, 액체, 기체도 아닌 상태입니다) 연구를 어느정도 진행한 상황에서 힘을 합쳐서 제대로 해보자는 시도였습니다.1988ITER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지만 곧 구소련 붕괴로 재정상태 악화되고 미국이 탈퇴하여 독자개발에 나서면서 ITER 은 존립에 위기를 맞습니다.

그러나 EU 와 일본의 지속적인 참여와 미국의 독자개발 실패 후 재가입을 거치며 15년의 연구끝에 2001년 핵융합 설계도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그동안 이게 가능한 실험인가를 놓고 매우 말이 많았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다들 소극적이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은 참여하려고 했지만 '당연히 퇴짜맞았습니다'

 

퇴짜맞은 한국은 1995년부터 핵융합연구를 시작하였고 2003년 KSTAR 라는 핵융합로를 거의 완성하기에 이릅니다. ITER 에서 설계만 15년이 걸리고 천문학적 액수가 들었던 사업을 한국은 단 8년만에 핵융합로 완공을 눈앞에 둔 것입니다.미국이 독자개발 실패하고 GG 쳤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2003년 ITER 사업단은 한국을 방문합니다.그리고 한국은 KSTAR 기술이전을 조건으로 ITER 에 가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인도의 가입으로 (인도는 엄청난 금액의 분담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현재 7개국이 참여하는 우주정거장 이후의 세계 최고의 프로젝트입니다. 미국, 일본, 중국, EU, 인도, 러시아 그리고 한국....

현재까지 연구실에서나 쓰는 소형 핵융합로가 아닌, 발전가능한 대형 핵융합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아직 상용화 단계까지의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희망이 보인단 말입니다.마치 최초로 달에 가는게 꿈같은 일이었던것과 같죠.

이제 ITER은 프랑스에 핵융합로 건설을 시작으로 총 35년에 달하는 전세계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총 사업비는 50억 유로입니다. 한국 부담금은 10% 정도입니다.

이거, 우주정거장 이후로 인류의 미래를 걸고 추진하는 프로젝트이고 선진국에서 사활을 걸어보는 에너지 프로젝트입니다.
지구위에 태양을 만들겠다는 거다. 당연히 무공해에다 엄청난 에너지원입니다.

한국따위를 저기에 끼워줄 리 없는건 누구나 알것 입니다.
한국은 돈과 정치력이 아닌 기술력으로 가입된 국가이고 핵융합 기술은 세계 최고 입니다.


지금 MB는 10년동안 동고동락하며 세계최고의 기술을 키워온 연구진들의 수장을 짤랐습니다.그들은(연구진들) 정치따위엔 관심도 없으며 오로지 한국을 세계 최고의 에너지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오신 분들입니다.

진짜 쓰레기 정부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KSTAR 는 잘만되면, 석유 더이상 수입 안하고 먹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전 세계 7개국만이 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강국을 위한 발판이 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 ITER 에 가입된 이상 분담금만 제때 내면 핵융합 기술의 지적재산권은 공유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여기까지 오게한 건 정치인들이 아니라 오로지 공학자들의 피와 땀입니다.

중국처럼 기술력 하나 없는 것들도 참여할 수 있는건 그들의 정치력이지만,한국은 오로지 기술력으로 ITER 에 가입할 수 있었단 말입니다.

은혜를 해고로 갚는 쓰레기들...


추가

 

R&D 비용 중에서 7개국 중에 핵융합로 건설을 유치한 EU 의 분담금은 46% 정도이고 나머지 6개국이 9% 정도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50억유로니까 한국이 무려 5억 유로를 분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우리나라가 R&D 에 저정도 투자할 돈이 어디있나? 당연히 없습니다.
우리나라 분담금 5억유로 중에서 25%만 현금으로 국가 세금에서 나가고  나머지 75%는 KSTAR 를 만들면서 개발한 제품들을 현물로 제공합니다. 국내 대기업 중공업에서 물건을 만들어서 납품하는 방식으로 나머지 75%를 때우고 있다는겁니다.

기술력으로 가입만 된게 아니라 기술력으로 투자금까지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놈의 정부는 뭐가 불만인건가요? 


*도대체 이제 어떤 이유로 이명박을 지지할 지 궁금하죠... 정말... 국운이 통째로 흔들린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막대한 국부가 달린 문제입니다.

이글 안 읽으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추천 많이들 눌러주세요 베스트로 보내서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었으면 합니다.

보충합니다. 여기에 더 자세히 나와있으니

가셔서 보셔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61300&hisBbsId=best&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민심은천심님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97060&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조의의꿈-다물님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61170&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로뎅21c님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61054&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멍멍이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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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패치아담스
정치2009. 6. 13. 22:34
(조선) 대통령의 4대강 착각 

(조선일보)독자의견 [편집자에게] 대통령의 '4대강' 착각    이원영 수원대 교수 




4대강 사업은, 강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되고 수질은 필연적으로 악화될 수밖에 없어 

"현 세기에는 있을 수 없는 환경파괴 사업"

"청계천 복원사업은 콘크리트로 덮인 인공적 환경을 자연에 가까운 환경으로 되돌렸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4대강 사업의 발상은 자연을 인공화한다는 점에서 청계천과는 정반대"

버클리대학의 헤스터 교수 "한국 정부가 홍수 예방과 수질 개선, 생태 복원 등 4대강 살리기의 목표는 잘 잡았는데, 잘못된 방식을 선택했다"

"강을 살리려면 강 본류를 파헤치는 게 아니라 유역을 관리하고 지류를 생태적으로 살리는 것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방식"






<촌평>
비록 독자의견이기는 하지만 조선일보가 이런 훌륭한 기사를 실은것은 편집상의 실수인가?ㅋㅋㅋ











Posted by 패치아담스
정치2009. 6. 13. 21:53

北, 우라늄 농축 등 선언…유엔결의 반발



연일 대립각을 세우는 이명박의 대북정책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김대중 전 대통령을 김정일 대변인 이라고 비난 하는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의 권력의 끝이 전쟁으로 귀결되는건 아닌가?"하는 두려움이 엄습해 온다.

아마도 대운하가 한참 진행이 되고, 그 이후에는 전쟁의 가능성이 지금 보다는 매우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30조원에 육박하는 토목공사를 반강제적으로 실행하고, 그 후에야 전쟁을 도발할 직접적인 싸인을 일으키지 않을까?

지금이야, 북한이 머라든 국내외가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고,  금융, 외환 시장도 잘 돌아가고 있지만,

이명박의 일관된 대북정책의 끝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결말을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노무현전 대통령의 죽음처럼 말이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정치2009. 6. 9. 12:55


    국가를 망치는 대운하~! 이름만 바꿔서 예산은 3조나 늘렸다. 막 파해쳐서 국토를 훼손하자는 이명박의 거짓말, 이 나라를 훼손하려는 의도가 아니면 어찌 이런것을 반강제적으로 추진하려 하는가?


  저물어 가는 토목건설의 시대에 한반도의 남쪽 4대강 물길에서 또다시 2000년대의 토목공사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백두대간 골짜기마다 무성한 숲과 돌, 자갈을 거치면서 수정처럼 맑게 흐르던 물길이 도시와 공장 축사와 인가를 접하면서 수량이 감소하고 물길이 더러워진 그 강에 수자원 확보와 홍수예방이라는 명분을 걸고 이명박 정권이 건설의 혓바닥을 들이대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4대강은 죽지 않았고 죽지 않았기에 살릴 필요가 없다. 4대강 살리기는 국민 속이기이고 국민 속이기는 생태 죽이기이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속이기 생태 죽이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물은 흐르면서 억만의 생물을 부양하고 부양된 생물들의 작용에 의해 자정된다. 한반도는 태백의 준령들과 숲에 의해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을 양성하고 그 양성된 빗물은 인간을 포함한 수많은 생물들의 생명수로 자리 잡았다. 우리와 우리가 먹고 의존하는 이 땅의 모든 식량에는 이 땅에서 진화한 진화의 유전자가 내제한다. 우린 그 유전자를 물길을 통해 교류하면서 유구한 세월을 살아온 것이다. 이 땅의 자연은 이 땅을 살아가는 생명의 영원한 모태이다. 현세의 우리가 마음대로 써도 되는 것이 아니다. 이어져 살아온 뭇 생명과 후손의 재산이기도 하다. 그 재산을 국가가 단절시켜서는 안된다. 하천의 왜곡과 단절은 우리의 유전자를 변형하고 왜곡하는 것과도 같다. 대통령이라도 이나라 삼천리 강산을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없다. 생태계를 되살려 수질을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흡수원을 부양해야 되는 시대에 생태계를 훼손하고 흡수원을 망가뜨리면서 녹색성장이 가당키나 하단 말인가? 오호라! 녹색성장은 결국 이것 때문이었다. 운하? 녹색만으로는 안되니 거기에 성장을 붙인 것이다. 그래야 강을 파고 보를 막아 물길을 왜곡하고 운하를 만들 기반공사를 하여 경제 성장을 견인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 아니겠는가?

 

 조화와 균형 생명•평화의 가치를 추구하는 시대에 대형 토목건설사가 이윤을 따먹는 놀이판을 벌여놓았다. 중장비 한대로 수백의 인력을 대신하는 시대에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탕발림의 꼼수까지 늘어놓았다. 하천의 수심에 따라 다양하게 살아가는 뭇 생명체는 권리를 주장하는 족속들이 못되니 마음대로 들이 파도 된다. 이명박 정권의 실체는 성장과 건설의『파시즘』이다. 반도체가 가면 생명산업이 온다고 하였던가? 이명박 정권하에선 반도체가 가면 토목건설의 파시즘이 올 것이다. 역사의 순리를 역행하는 정권이다 보니 할 말을 잊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하는 울분이 솟구친다. 이명박 정권하에서 저질러진 반 인권 반 인륜의 정책들! 그 실체를 짐작할 수 있다. 본질적으로 이명박 정권은 생명 경시의 정권이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황금만능의 성장파시즘이 생명의 상징인 촛불을 끄고, 용산참사로 서민을 죽이고, 우리의 영원한 서민대통령 노무현을 벼랑 끝까지 밀어낸 것이다. 그리고 도처에 자살자를 양산하는 것이다. 생명을 경시하는 대통령, 그 대통령을 뽑은 국민의 인과응보다.

 

 내 몸속의 유전자와 같은 수많은 생명체의 터전인 하천의 토사는 건설용 자제로 화한다. 하천 생명의 바탕은 건설파시즘에 사로잡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전쟁포로 신세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 명박 정권의 토목파시즘은 합리성의 논리로 깰 수 없다. 그 합리성의 논리는 운동권의 논리든 토목의 논리든 50보 백보에 불과하다. 둘 다 살기 위해서 한쪽은 4대강 개발하겠다는 것이고 한쪽은 4대강 개발은 운하의 전단계이기에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뭐가 다른가? 운하의 전단계가 아니면 해도 된다는 것인가? 합리성의 논리는 자연생태를 보전하는 논리가 될 수 없다. 생명의 논리가 되어야 한다. 간단하다. 다른 생명을 죽이면서 인간만을 위한 공사는 결국 인간도 같이 죽는다는 대 전재에 동의하고 그 논리에 역행하는 건설 파시즘을 파멸시키면 된다. 진정한 행복은 조화와 균형 생명존중의 풍조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하면 된다. 이 말에 동의하는 국민이 적다면 할 수 없다. 이땅은 금전만능과 아비규환의 구렁텅이로 화하고 말 것이다.

 

 녹색성장은 인간만을 염두에 둔 건설 파시즘의 논리이다. 지속가능한 성장이어야 한다. 뭇 생명과의 조화를 엄격하게 추구하는 의식들의 집합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건설 파시즘을 깨뜨리고 뭇생명과 내 자녀, 사후에 태어날 생명들까지도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세상이 되고 진정한 행복을 담보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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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패치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