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2. 4. 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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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민주주의 위기2012. 4. 20. 18:38

http://www.goodfunding.net/src/menu.php?menu_idx=project_view&mode=project_view&prj_code=12030241

 

독재자 전두환을 응징하는 강풀 원작, 영화 <26년>이 석연찮은 이유로 펀딩이 좌절되고 있습니다.

 

국민모금 통해 꼭 만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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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2. 4. 20. 18:33

《지의 정원》은 '독서' 행위를 시작으로 해서 진정한 '교양'을 함양하고 '주체적인 존재'로 거듭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길 바라는 두 지성인이 자신들의 독서론과 인생론을 함께 이야기하고, 사유하고, 배우는 과정을 담은 대담집이다. 이 대담에 참여하고 있는 이는 바로 우리 사회에 지금까지도 큰 공명을 주고 있는 청춘의 멘토 다치바나 다카시와 돈키호테의 혼이라도 씌어진 듯 일본 사회의 부정과 비리를 도려 내는 일본의 대표적인 논객 사토 마사루이다.

책에서 이들은 만나 우리가 왜 독서를 해야 하고, 21세기를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힘이라고 할 수 있는 교양을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지의 정원』은 '이 분야에는 이런 책이 도움이 되고 저 분야에는 이런 책이 좋은 것이고…'와 같은 단선적인 형태의 독서법 권유를 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의 대담은 어떤 분야에서 특정의 화두가 던져지면 거기서부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브레인스토밍의 화법을 따르며 독서와 철학을 논한다.

또한 이 책에는 '우리의 뇌를 단련하기 위하여' 그리고 '지금, 여기를 살아가기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2개의 북리스트가 각각 1장과 5장 뒤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흥미로운 서평과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사료들을 함께 담고 있어 북리스트는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 그 당위성을 역설하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하며 이 북 리스트가 도서 정보를 번호순으로 나열한 리스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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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2. 4. 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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