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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초를 당하는 작가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절대 움추러 들지 말고 당당하십시오~! 국민이 함께 합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안되면, 제 사비라도 털어서 어떻게든 도와드리겠습니다.
바른말 하지 못하도록, 억압하고, 두려움을 주는 정권과 싸워야 합니다.
정권에게 이양한 권력은 원래 국민의 것입니다.
신념대로 선을 행해서, 일시적으로 해를 입을지라도
그것은 짧은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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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칼럼] ‘삽질 대한민국’... 나라가 어쩌다 이 꼴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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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싫어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왜 대통령을 하느냐?"
('정권 쥐고 1년 반…사회통합 못한 건 대통령 책임' <한겨레> 2009년 6월 19일자)
전직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었던 인명진 목사의 말은 MB의 허위의식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어떤 알 수 없는 이유에서, MB는 대통령이 되어서도 여전히 자신을 성공한 기업인으로 연출하려 한다. "정치보다는 일을 잘해서 평가를 받겠다"고 떠들고 다니는 것은 그 때문. '개라고 생각한 고양이.' 이런 것을 유식한 말로 '범주오류'(category mistake)라 부른다. 문제의 심각성은, 이 범주오류가 하필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의 정체성에 관한 것이라는 데에 있다.
사실 MB는 정치인이었다. 그가 정치에 입문한 것이 14대 총선, 그러니까 자그마치 17년이나 묵은 김치다. 깨끗한 축에 속했던 것도 아니다. 15대 총선에서 선거법을 위반하고, 범인 김유찬을 외국으로 도피시키며 그에게 허위 자백서를 받아 공개하는 등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었다. 결국, 법정에서 유죄판결이 확정될 듯하자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빌미로 의원직을 사퇴했다. ('끝까지 범인도피 부인한 이명박 96년 선거법 위반 사건의 진실은?'
<오마이뉴스> 2007년 2월 16일자)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다. 그 상황에서 정치를 혐오할 형편이 되는가?
성공한 CEO? 그것도 우습다. MB가 몸담은 현대건설은 그가 떠날 때쯤 1차 부도위기를 맞을 정도로 부실했고, 그 여파로 훗날 워크아웃 대상이 된다('믿습니까, 이명박의 유능한 CEO 신화' <한겨레21> 2007년 7월 2일자).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한때 8.0%에 달하던 서울시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1.1%로 주저앉았다. 충남 8.4%, 경북 6.9%, 전국은 4.1%의 성장을 하던 시절의 일이다('민병두 의원실 : 이명박 전 시장 재임 중 서울 성장률 1.1%로 전국 꼴찌' 연합보도자료 2007년 7월 12일자). 금융으로 업종을 바꿔 BBK에 뛰어들었으나, 자신의 말에 따르면 사기만 당했다. 결국, 현대경제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다는 얘기다.
깨끗한 정치인도 못 되고, 성공한 CEO도 못 되고, MB가 유일하게 할 줄 아는 것은 건설현장의 감독뿐. 그가 대규모 토목 프로젝트에 그토록 집착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문제는, 1970~1980년대에 형성된 그의 사적 체험이, 제왕적 대통령제라는 시스템을 매개로, 졸지에 대한민국 경제 및 정치의 패러다임이 되었다는 데에 있다. 22조가 넘게 드는 대규모 삽질로 경기를 부양하는 게 21세기 대한민국의 경제요, 대통령이 감독이 되어 국민을 공사판의 인부 부리듯 하는 게 21세기 대한민국의 정치다. 어쩌다 이 꼴이 된 걸까?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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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가 21일 5시 예정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공연은 불허하면서, 같은 날 4시 일본 아이돌스타 '베리즈코보' 내한공연은 허용했다. 추모공연 불허는 22일부터 예정된 사법시험 때문이라는데 같은 시간에 열리는 일본 연예인 공연과 달리 취급될 이유를 찾기 어렵다. 전범기업 비쯔비시 아리랑3호 위성발사체 사업자 선정, 독도교과서 발언의혹, 개국 60주년 운운으로 임시정부 법통을 부인하는 이 정부의 끝없는 친일 행각을 따라 연세대학교도 친일의 길을 가는 것인가? 민주화 투쟁의 중심이었던 연세대가 민간독재정부를 따라 불합리와 몰이성의 나락에 빠지고 있다. 공연을 막는답시고 명박산성을 본 따 교내에 차벽을 치는 것도 쓴웃음을 자아낸다. 일본 연예인 공연은 허용하면서 노 전 대통령 추모공연은 불허하는 것이 정치적 편향의 결과인지 아니면 친일 성향의 발로인지, 연세대는 답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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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경 미국 남부에서 인권투쟁이 강하게 일어나던 시절 New York Times는 "그들의 일어나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는 제목의 광고를 통해서 “몽고메리市(Alabama주)에서 남부의 위법자들이 수많은 위법행위에 개입하여 흑인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내용을 주장했지만 그 내용의 일부는 진실이 아니었다.
몽고메리市 경찰은 “경찰력에 대한 비판은 원고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위 신문사와 그 광고에 서명한 개인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피고 측은 “상대가 공무원일 경우, 비록 광고에 오류가 포함된 명예훼손이라고 할지라도 수정헌법 1조에 의해 면책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labama주 대법원은 원고 승소를 판결했지만 연방대법원은 “공무원에 대한 명예훼손은 오류가 포함된 기사를 현실적 악의(actual malice)를 가지고(그 비진실성을 알고 있었거나 그 진위 여부를 무모하게 무시하고) 공표한 경우에만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된다.”고 판결하였다.
<경향신문 만평에 관한 대법원 판결, 2000. 7. 28. >
IMF 경제위기 당시 대통령 경제수석비서이던 원고에 대해 경향신문은 <원고가 항공권을 구입하거나 해외도피를 의논하고 있는 장면을 담은 풍자만화를 게재>한 데 대하여 원고가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으로 대법원은 아래와 같이 설시하고 판결했다.
언론보도에 의한 명예훼손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구체적 사실의 적시(간접적이고 우회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그와 같은 사실의 존재를 암시하는 경우 포함)가 있어야 하고, 단지 특정 인물이나 사건에 관하여 비평하거나 견해를 표명한 것에 불과할 때에는 명예훼손이 되지 않고, 만평 또는 풍자만화의 경우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풍자적 외피(外皮)를 씌우거나 다른 사실관계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만큼, 그 만평의 표현을 판단하는 데는 위와 같은 풍자적 외피 또는 은유를 제거한 다음, 작가가 그 만평을 게재한 동기, 그 만평에 사용된 풍자나 은유의 기법, 그 만평을 읽는 독자들의 지식 정도와 정보 수준, 그리고 그 만평의 소재가 된 객관적 상황이나 사실관계를 종합하여 그 만평이 독자들에게 어떠한 인상을 부여하는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설시하였다.
대법원은, "위 풍자만화의 경우 원고가 경제위기와 관련된 당시 상황을 희화적으로 묘사하거나 원고가 해외로 도피할 가능성이 없지 않음을 암시함과 아울러 그에 대한 출국금지조치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우회하여 표현한 것일 뿐 원고가 해외로 도피할 의사를 갖고 있다거나 해외도피를 계획 또는 모의하고 있다는 구체적 사실을 적시하였다고는 볼 수 없다."는 이유로 명예훼손의 성립을 부정하였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613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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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현재 4대강 정비 사업(대운하) 보다 더 시급한 문제가 있습니다. 대운하는 껌값일지도~
KSTAR 핵융합 인공태양 기술특허 상납사건이 무엇인가요
1억도의 인공태양을 가둬둘수 있는 기술..그 어떤 합금으로도 불가능 하다..
그런데 이 기술이 한국이 가장 앞서있다 선진국의 연구기간 보다 절반 밖에 안되는 기간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상용화가 되면 세계로 부터 로얄티를 받는데 그 돈이 천문학적이다..
한국국민들은 1년내내 해외여행만 하고 다녀도 남는 돈이 저절로 들어온다.
그런데 이 기술을 정부와 재벌들이 외국에 넘기려는 액션을 취고 있다는 사실!
(국내 20년동안 연구한 수장 연구원을 해임후 일본 연구원을 낙하산 인사로 채용, 핵심기술에 접근가능케 함)
출처 =http://kdaq.empas.com/qna/view.html?n=8378888&sq=%C7%D9%C0%B6%C7%
---------- 서울대의 스누피 게시판에서 찾아왔습니다 -------------
KSTAR 저거 별 관심없는 사람 엄청 많겠지만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987년 미국, 구소련, EU, 일본4개국이 ITER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합니다.
각자가 모두 플라즈마(제 4상태, 고체, 액체, 기체도 아닌 상태입니다) 연구를 어느정도 진행한 상황에서 힘을 합쳐서 제대로 해보자는 시도였습니다.1988년 ITER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지만 곧 구소련 붕괴로 재정상태 악화되고 미국이 탈퇴하여 독자개발에 나서면서 ITER 은 존립에 위기를 맞습니다.
그러나 EU 와 일본의 지속적인 참여와 미국의 독자개발 실패 후 재가입을 거치며 15년의 연구끝에 2001년 핵융합 설계도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그동안 이게 가능한 실험인가를 놓고 매우 말이 많았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다들 소극적이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은 참여하려고 했지만 '당연히 퇴짜맞았습니다'
퇴짜맞은 한국은 1995년부터 핵융합연구를 시작하였고 2003년 KSTAR 라는 핵융합로를 거의 완성하기에 이릅니다. ITER 에서 설계만 15년이 걸리고 천문학적 액수가 들었던 사업을 한국은 단 8년만에 핵융합로 완공을 눈앞에 둔 것입니다.미국이 독자개발 실패하고 GG 쳤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2003년 ITER 사업단은 한국을 방문합니다.그리고 한국은 KSTAR 기술이전을 조건으로 ITER 에 가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인도의 가입으로 (인도는 엄청난 금액의 분담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현재 7개국이 참여하는 우주정거장 이후의 세계 최고의 프로젝트입니다. 미국, 일본, 중국, EU, 인도, 러시아 그리고 한국....
현재까지 연구실에서나 쓰는 소형 핵융합로가 아닌, 발전가능한 대형 핵융합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아직 상용화 단계까지의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희망이 보인단 말입니다.마치 최초로 달에 가는게 꿈같은 일이었던것과 같죠.
이제 ITER은 프랑스에 핵융합로 건설을 시작으로 총 35년에 달하는 전세계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총 사업비는 50억 유로입니다. 한국 부담금은 10% 정도입니다.
이거, 우주정거장 이후로 인류의 미래를 걸고 추진하는 프로젝트이고 선진국에서 사활을 걸어보는 에너지 프로젝트입니다.
지구위에 태양을 만들겠다는 거다. 당연히 무공해에다 엄청난 에너지원입니다.
한국따위를 저기에 끼워줄 리 없는건 누구나 알것 입니다.
한국은 돈과 정치력이 아닌 기술력으로 가입된 국가이고 핵융합 기술은 세계 최고 입니다.
지금 MB는 10년동안 동고동락하며 세계최고의 기술을 키워온 연구진들의 수장을 짤랐습니다.그들은(연구진들) 정치따위엔 관심도 없으며 오로지 한국을 세계 최고의 에너지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오신 분들입니다.
진짜 쓰레기 정부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KSTAR 는 잘만되면, 석유 더이상 수입 안하고 먹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전 세계 7개국만이 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강국을 위한 발판이 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 ITER 에 가입된 이상 분담금만 제때 내면 핵융합 기술의 지적재산권은 공유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여기까지 오게한 건 정치인들이 아니라 오로지 공학자들의 피와 땀입니다.
중국처럼 기술력 하나 없는 것들도 참여할 수 있는건 그들의 정치력이지만,한국은 오로지 기술력으로 ITER 에 가입할 수 있었단 말입니다.
은혜를 해고로 갚는 쓰레기들...
추가
R&D 비용 중에서 7개국 중에 핵융합로 건설을 유치한 EU 의 분담금은 46% 정도이고 나머지 6개국이 9% 정도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50억유로니까 한국이 무려 5억 유로를 분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우리나라가 R&D 에 저정도 투자할 돈이 어디있나? 당연히 없습니다.
우리나라 분담금 5억유로 중에서 25%만 현금으로 국가 세금에서 나가고 나머지 75%는 KSTAR 를 만들면서 개발한 제품들을 현물로 제공합니다. 국내 대기업 중공업에서 물건을 만들어서 납품하는 방식으로 나머지 75%를 때우고 있다는겁니다.
기술력으로 가입만 된게 아니라 기술력으로 투자금까지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놈의 정부는 뭐가 불만인건가요?
*도대체 이제 어떤 이유로 이명박을 지지할 지 궁금하죠... 정말... 국운이 통째로 흔들린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막대한 국부가 달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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