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패치아담스


결혼 = 조건

요즘 같이 불경기에 실업이 만연된 우리 사회에서는
여성의 결혼이 하나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너무나 당연한 논리라서, 누군가 문제를 제기해도 그래서 어쩌라고? 의 반응이 예상된다.









딸 같이 어린 여학생의 성을 돈으로 매수하는 몰염치한 남성들과

자신의 딸을 좋은 조건의 집안, 즉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집안과 혼인하려고 하는 여성들이나 여성들의 부모는..



완벽하게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행복의 요소를 물질을 통해서 추구하려 한다는 점과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계약의 관점, 즉 내가 이정도를 해줄테니, 너는 이정도를 해줘야 한다는 거래

즉, 상행위로 결혼과 성을 치부 한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경제적인 지위가 부차적인 것이라고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지난 수십년간의 불행(특히 결혼에 대한 불만)을 

자신이 덜 가져서라고 귀결한 큼찍한 착각이 도사리고 있다.



행복의 조건에 대한 명백하고, 실제적인 탐구들의 결과,

최소한의 경제적인 생존이 필수 이긴 하나, 부유함이 행복과는 무관한 것이 상식이다.



나 역시, 몇가지의 조건을 갖추고, 또는 갖추려고 발버둥 치는 삶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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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쩍골은 여자들은 매력이 없다.  시대정신은 영양실조를 강요한다..



차라리 운동 잘하는, 통통한 여자가 낫다는...ㅋㅋ





헬스클럽으로 고고씽
Posted by 패치아담스

나름 날씬한데?
다이어트 겁나게 한거 같은데...
 
170 / 50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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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패치아담스


뱅 헤어에.. 스모키 화장까지...

난 예전이 더 좋은거 같다.



더 특이한 걸 보고 싶다면 밑에 클릭.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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