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는 천재를 알아 보는 걸까?
춤꾼 이었던, 양군 역시 알고 보니 대단한 크리에이티브 씽커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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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는 열매와 잎사귀가 풍성하게 달린 올려다볼 거목이고
빅뱅은 '이 싹이 얼마나 잘 자랄까'하며 굽어 살펴야 할 묘목이지요."
1990년대를 뒤흔든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에서 그룹 빅뱅 등을 키우는 음반제작자로 변신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38)이사가
최근 서태지와 빅뱅을 비교하는 네티즌의 갑론을박에 대해 흥미로운 정의를 내렸다. |
빅뱅 역시 현재의 패션과 헤어스타일등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