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2009. 3. 6. 16:30

 

      내가 하루 하루 환율 걱정하며.. 살게 될줄 이야!

 올 상반기중에 1300원대는 다시 올 가능성이 전혀 없을것 같고, 2000원 돌파 안한다고 장담할 만한 사람도 없을것 같다.

원달러 환률과 마찬가지로, 위안화 대비 원화 가치도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중국과 연계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망한다는

말이 나올만큼의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그러나....ㅜㅜ



 




Posted by 패치아담스



정말 노력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간단한거지만, 시험을 마치고, 빗속에 다시 예배드리로 갔다가,,  다시 도서관으로 올라왔다.  저렇게 2개를 따는 사람도 있는데... 한개정도야.. 가볍게  따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출처-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9022203351474138&Link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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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패치아담스

엠씨스퀘어와 같은 뇌파자극 기계 시즌 2인가?

티비에서 이같은 소식을 접하고, 한번 사용해 볼까 하는 호기심을 일으켰지만....

다운로딩할 곳이 마땅히 없군..

그런데, 사용해 본 사람들의 대다수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엠씨스퀘어같은 플라시보 아닐까?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음악에만 몰입해도

몽환적인 느낌은 경험할수 있는것이니깐...





특정주파수 이용한 `아이도저' 파일로 환각효과
인터넷에 체험기 올라..부작용 우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인위적인 뇌파 조절로 실제 마약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이버 마약'이 인터넷에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이버 마약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알파 파장(7∼13헤르츠.Hz)과 지각과 꿈의 경계상태로 불리는 세타파(4∼8Hz), 긴장, 흥분 등의 효과를 내는 베타파(14~30Hz) 등 각 주파수의 특성을 이용해 사실상 환각 상태에 빠져들게 하는 것으로 일명 '아이도저(I-Doser)'로 불린다.

19일 한 인터넷 사이트는 항불안성, 항우울성, 마약성, 진정제, 성적흥분 등 모두 10개 부문으로 나눠 73개의 아이도저 MP3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마약성 부문에서는 코카인, 헤로인, 마리화나 등 모두 28가지의 마약을 느낄 수 있는 파일이 제공된다.

각 항목을 클릭하면 해당 마약을 흡입한 것과 같은 환각에 빠지게 해준다는 주파수가 10∼45분 가량 흘러나온다.

이 사이트는 "수많은 임상실험을 통과한 제품들이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며 해외에서 최고 몇십달러에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뇌파를 조정해 실제 마약류의 10분의 1정도에 해당하는 시간만 가상체험 상태가 유지되므로 중독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이 사이트의 게시판에는 사이버 마약을 체험한 네티즌들의 경험담이 속속 올라와 다른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효과가 없는가 싶더니 발끝에서 한기가 시원하게 올라오면서 정말 상쾌했고 잠이 확 깨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체험 후기를 올렸다.

그러나 부작용과 중독성을 지적하는 글도 적지 않게 올라오고 있다. 아이디가 `OK'인 네티즌은 "10번 이상 들었는데 머리가 계속 아프다"고 말했고 한 네티즌도 머리 통증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사람을 미치고 돌게 만든다. (환상 속에서 본) 세계 최고의 미녀를 보기 위해 다시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사이버 마약 경험자들의 체험담이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직접 체험해 보겠다는 네티즌들이 급증하면서 중독 등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지만 마땅한 단속 근거는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일단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뒤 대책 마련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이탈리아에서도 아이도저가 적발됐지만 마약 성분과 달리 주파수 파장을 이용하는 만큼 위법성 입증이 쉽지 않아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004&newsid=20090219082907033&p=yonhap
Posted by 패치아담스
카테고리 없음2009. 2. 15. 22:17


 

오랫만에 같은 영화를 두번보게 되었다.....

 

대사를 다시 꼽씹어 보면서....책을 다시 보는것 처럼 말이다

 

 

늙는 다는것....  그리고 지금의 삶이  영원할수 없다는.....

  

안개같이 일시적이지만,, 

우리의 삶이 얼마나 경이롭고,

감사한 것인지...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기억을 남기는 것이.. 

... 

사랑... 그리고 추억 이 되는 그 일이.. 

.... 

일시적인 것 같지만,

 결국은 영원히 기억되는 일이란 걸...

 ..

 자유롭되, 책임질수 있는 인생..

 그리고, 용기있게 모든걸 줄수 있는 사랑...

  

........ 

글쎄...?! 

.................. 

그분이 인생을 만드신 이유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카테고리 없음2009. 2. 12. 18:43

▒▒▒ 의류와 패션소품 등을 구입할 때 ▒▒▒▒▒▒▒▒▒▒▒▒▒▒▒▒▒▒▒▒▒▒▒▒
 
  ◆ 목동 할인매장
지하철 5호선 목동역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젊은 여성들을 위한 옷들이 많다. 96NY, 발렌시아, 타임, ENC, SJ, 오브제세컨드 등 비교적 세미정장류의 옷들이 많고 섹시하면서도 여성미를 강조한 브랜드들이 인기를 끈다. 물론 스포츠 리플레이, MF 등의 힙합브랜드와 NIX, 마루, 빈폴, MVIO, 리바이스 등 남성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도 있다. 목동 할인매장은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shop들이 모여있는 것이 특징이고, 쌈지와 같은 소품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목동 96NY 의류상설할인매장 ▶

이곳의 특징은 60% 인하된 가격.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나인식스뉴욕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중의 하나이다. 계절이 바뀔 무렵엔 항상 신상품이 들어오기 때문에 서둘러 가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진다.
Tel 02)2606-2042
 
 
 
  ◀ 목동타임(TIME) 의류상설할인매장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타임은 20대~ 40대의 커리어우먼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사회생활을 하는 이들이 주요고객이기 떄문에 품위와 우아함을 중시하는 여성들의 발길이 쏠린다. 특히 이곳은 비교적 비싼 타임의 옷을 40% 인하된 가격 살 수 있다. Tel 02)2644-9723
 
 

◆ 문정동 할인매장
타 할인매장에 비해 비교적 넓은 문정동은 매장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한눈에 쇼핑하기가 쉽진 않지만 구석구석 다양한 제품들이 즐비하고 있다. 특히 나이키, 엘르, 헤드, 필라 등의 스포츠브랜드가 많아 골프웨어를 비롯해 스포츠의류와 용품을 싼값에 살 수 있다.
 
     
 
문정동 나이키 의류상설할인매장 ▶

모든 이월 상품이 40% 할인되고, 특히 운동화나 의류, 야구모자 등이 주류를 이룬다. 이 곳은 관광객 때문에 항상 4계절 제품을 구비하고 있는 것이 특징. 가방이나 장갑, 양말, 헤어밴드 등의 스포츠 소품도 다량 마련되어 있어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인기.
Tel 02)3401-2332
 
 
     
 
  ◀ 문정동 필라 의류상설할인매장

최고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골프웨어나 캐주얼 웨어로도 입을 수 있는 바지와 스커트부터 트레이닝복과 운동화, 속옷류, 소품 등 모든 아이템이 거의 마련돼 있다.
Tel 02)448-2252
 
     
  ◆ 창동 할인매장
강북 지역의 유행을 선도하는 곳. 유명브랜드가 총 집합해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한다.
     
 
창동 이신우옴므 의류상설할인매장 ▶

200년 2월에 오픈한 이곳은 이월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기획신상품도 50% 할인하여 판매한다. 창동매장에는 타 남성브랜드가 없어 이신우옴므의 인지도와 판매율이 높은편.
Tel 02)908-8741
 
 
 
  ◀ 창동 GV2의류상설할인매장

이곳은 4년 정도된 상설매장으로 이월상품을 5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각종 청바지와 면바지 티셔츠와 니트, 바지정장이 주요 아이템.
Tel 02)903-8627
 
     
  ◆ 연신내 할인매장
70여개의 점포에 80여개의 브랜드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이곳은, 3호선 연신내역 4,6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연신내 주변에 밀집한 중,고교생들에게 특히 인기.
 
     
 
연신내 ENC 의류상설할인매장 ▶

아이보리, 핑크, 화이트 등의 화사한 색상들과 비즈, 반짝이 등을 이용해 최고의 멋쟁이가 될 수 있는 제품들이 50%~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세미 정장류는 12~ 15만원, 원피스는 4~ 8만원, 트랜치 코트는 9~ 14만원, T셔츠는 1만 5천원~ 3만 5천원 선.
Tel 02)359-7993
 
 
 
  ◀ 연신내 다카마이다스 의류상설할인매장

딱딱하지 않고 자유로운 남성정장을 취급하는 이곳은 정통 수트에서 가벼운 니트나 T셔츠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정장 수트는 13만원대, 면바지는 3만 4천원, 남방은 2~3만2천원, 니트는 2~ 3만8천원선이다. 또한 이월상품은 40~50%, 신상품은 30% 할인된 가격.
Tel 02)386-7902
 
     
  ◆ 건대 할인매장
젊은층이 선호하는 캐주얼복과 스포츠의류를 중심으로 50여개 정도의 매장이 밀집해 있다. 교통편은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건대입구역에서 하차하거나 버스 56,59,567,567-1,862 등이 있다.
 
     
 
건대 쌈지 의류상설할인매장 ▶

본 매장과 상설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지(g)'의 정상품목과 쌈지, 놈, 아이삭의 이월 상품을 함께 갖추고 있다. 가방, 핸드백, 지갑, 우산, 신발, 벨트 등이 있고 액세서리로 시계와 목걸이도 있다.
Tel 02)499-2634
 
 
 
  ◀ 건대 MLB의류상설할인매장

요즘 인기 절정을 달리는 MLB를 최고 50%까지 싸게 살 수 있는 곳. 옷은 물론 모자, 가방 등도 함께 구입할 수 있어 늘 손님이 많다. 10대 중ㆍ고등학생부터 대학생, 20~30대 직장인들까지 연령을 불문한 다양한 고객들이 이 곳을 찾는다.
Tel 02)497-1294
 
     
  ◆ 구로공단 할인매장
서울 가산동 구로 2,3공장에 위치한 이곳은 신제품의 비율은 10-50%, 이월 상품도 6개월-1년 정도된 것이 대부분이어서 유행과 품질에서 정상 매장의 상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신제품은 30-50%, 이월 상품은 50-90%로 파격적인 할인율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 교통편
- 버스: 7, 21, 27, 106, 150, 150-3, 388
- 마을 버스; 2번
- 지하철: 1,7호선 가리봉역

◆ 수지죽전 할인매장
수지 죽전리를 중심으로 국내 유명 브랜드 할인매장이 50여 곳이 모여 있다.시중에서 비싸서 엄두를 못낸 상품도 40-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 신림동 할인매장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 이곳은 신림4거리에서 여의도, 대방역 방면으로 200M 정도 가다보면 '상설할인타운'이란 입간판이 크게 보인다. 아직까지 많은 브랜드 매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XIX, 오조크, 보브 같은 신세대 브랜드가 많은편.

* 교통편 : 버스 25, 25-1, 95, 121, 142, 303, 72-1(좌석), 50(좌석)
 
     
  ▒▒▒ 명품을 구입할 때 ▒▒▒▒▒▒▒▒▒▒▒▒▒▒▒▒▒▒▒▒▒▒▒▒▒▒▒▒▒▒▒
 
  ◆ 금강상설할인매장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에서 7번 출구로 나가 하디스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금강제화 할인매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금강제화의 모든 제품을 50% 정도 할인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랜드로바, 비제바노, 리갈, 제니아, 버팔로, 르느와르, 씽크핑크까지 금강에서 생산되는 모든 브랜드 제품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남녀 정장구두. 아동화, 등산화, 골프화, 부츠, 샌들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품목별, 가격별로 진열되어 있어 쇼핑이 만족스럽다.

* 교통편 : 일반버스 23, 25, 62, 76, 81, 81-1, 84, 89, 142, 143, 좌석 84, 631, 740
 
     
  ▒▒▒ 주방용품을 구입할 때 ▒▒▒▒▒▒▒▒▒▒▒▒▒▒▒▒▒▒▒▒▒▒▒▒▒▒▒▒  
  ◆ 식기 세척기, 가스오븐 레인지, 세탁기의 명품 동양매직할인매장!
송파구 방이동 동양매직 강동직매장. 전품목 45%∼60%까지 대폭할인 해주는 이곳은 단종된 물건은 할인율이 조금 더 높아 45%-60%정도, 가스오븐렌지는 45%(신상품)부터 60%까지, 가스렌지 50%, 식기세척기 50% 세탁기 50%, 냉장고 55% 정도이다.

* 교통편 : 지하철 5호선 방이역 4번출구 버스 56, 56-2 (방이동 대림아파트앞)
Tel 02)415-1185


◆ 중고가전 가구 알뜰 재활용매장
     
  ▒▒▒ 문구를 구입할 때 ▒▒▒▒▒▒▒▒▒▒▒▒▒▒▒▒▒▒▒▒▒▒▒▒▒▒▒▒▒▒  
  ◆ 동대문 창신동 문구 도매 시장
국내에서 제일 큰 문구 도매 시장 .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두 번째 골목에 있는 이곳은 30여 개의 문구점이 모여있고 시중보다 30~40%는 싸게 팔고 있다. 도매시장이기 때문에 비교적 한 가한 오후 3시~ 7시 정도에 가면 좋을 듯. 또한 다량으로 구매시 더욱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있다고.

* 교통편 : 버스 17, 19, 131, 134 ,157번 지하철 1, 4호선 동대문역


◆ 다양한 문구브랜드가 밀집한 남대문 시장
숭례문 수입 상가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아톰문구, 알파문구, 모닝 글로리, 씽크빅 등 유명문구들이 즐비하고 있다. 할인은 20~30%정도고, 꼭 다량으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부담을 들 수 있다. 대체로 오전이나 주말을 이용하면 조금 더 편안한 쇼핑할 수 있다.

* 교통편 : 버스 50, 84, 328, 740번 지하철 4호선 회현역
 
     
  ▒▒▒ 가구 구입할 때 ▒▒▒▒▒▒▒▒▒▒▒▒▒▒▒▒▒▒▒▒▒▒▒▒▒▒▒▒▒▒▒  
  ◆ 왕알뜰족을 위한 사당동 중고가구 거리
알뜰 주부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총신대 전철역에서부터 이수교쪽으로 이어져있다. 원래 물물교환센터로 출발한 이곳은 현재 150여 가구점들이 있고 중고가구점은 대략 40~50곳 정도 된다. 위치는 지하철 4호선 총신대 전철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와 이수교 방향으로 5분정도 걷다보면 도로를 사이 에 두고 1㎞가량 가구점들이 보인다.


◆ 고급스런 가구가 가득한 이태원 중고가구 거리
이태원 중고가구 거리는 외국인들이 고국으로 되돌아 가면서 내놓은 가구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다. 가게 주인들이 직접 외국에 나가 사온 골동품 가구나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오는 제품들도 많다. 해밀턴호텔 건너편 보광동 방향으로 50여 가구점이 있다. 중고라 해도 대부분 상태가 좋고 특히 동남아산 오크나무 콘솔이나 멕시코산 옷 보관함 등 탐나는 소품들이 많다. 휴일 첫째, 셋째주 일요일


◆ 국내최대 규모의 아현동 가구단지
50년의 역사로 가구단지 중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갖고 이곳은 신제품은 물론, 중고가구, 전통가구, 철재가구, 목재가구 할 것 없이 모든 가구가 총망라된 가구 만물상으로, 어림잡아 120여개의 가구점이 있다. 아현동 고가를 끼고 중구 중림동, 마포구 아현동,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걸쳐 넓게 포진되어 있다. 아현 전절역에서 명지 종합병원에 이르는 이면도로에는 80여 개의 중저가 가구점들이 밀집해 있으며, 맞은편 언덕 부근에는 유명 브랜드 제품의 대리점과 고가의 수입 가구 전문점들이 자리잡고 있다.
 
     
  ▒▒▒ 자동차 부품과 자전거 구입할 때 ▒▒▒▒▒▒▒▒▒▒▒▒▒▒▒▒▒▒▒▒▒▒▒▒  
  ◆ 장안평 자동차부품 전문시장
국내 최대 자동차 중고시장 장안평 옆에 자동차 부품 전문시장이 있는 걸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20여년 전 형성되어 지금까지 그 맥을 이어온 자동차 부품 도매 전문시장은 국산 자동차 전 차종은 물론 수입 자동차 부품까지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으며 자동차 악세서리도여기만큼 다양하게 많은 수의 물품을 구비한 곳은 없다.
자동차 부품도매상가는 지하철 5호선 장안평 역에서 하차하여 5번 출구로 나가서 걸어가다하나은행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자동차 부품 전문시장이다.

* 교통편 : 일반버스 56, 58, 570, 573, 59 좌석 756, 906, 731, 903-1


◆ 레스포자전거-상설할인매장
레스포 자전거를 싸게 살 수 있는 곳. 하이킹은 이제 문제 없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362번지 하나APT 상가1층
Tel 080 - 514 - 6033 / 032)514-6033
 
     
  ▒▒▒ 스키, 스노우보드 장비 구입할 때 ▒▒▒▒▒▒▒▒▒▒▒▒▒▒▒▒▒▒▒▒▒▒▒  
 
  ◆ 스키, 스노우보드 종합 할인 매장 - A&A 스포츠
직수입, 직판매로 싸게 스키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곳. 보드에서 장갑, 고글과 같은 작은 스키 소품까지….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 이용하기 편리한 것이 큰 장점. 또한 물건을 직수입해서 직접 판매함으로써 중간에 마진을 없앴기 때문에 시중가격 보다 20~10%정도 저렴하다.
Tel 02)517-9981
 
 
* 교통편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 버스 29, 716, 83, 567, 414번 신사동 사거리
* 위치 : 영동호텔 맞은 편
 
     
  ▒▒▒ 농산물 & 한약재 구입할 때 ▒▒▒▒▒▒▒▒▒▒▒▒▒▒▒▒▒▒▒▒▒▒▒▒▒▒  
  ◆ 농산물 직거래장터
현재 전국 756곳에서 매주 특정요일 또는 상설로 직거래장터가 열리고 있다. 직거래장터의 가장 큰 매력은 농산물가격이 인근백화점 등지보다 15~30% 싸다는 것이다.
 
     
 
가락동채소시장 가락동 청과시장 하나로클럽 양재점
 
     
 
◆ 다양한 한약재의 경동시장
전국 한약재 유통량의 70%를 공급하고 있는 경동 한약상가는 제기동과 용두동 일대 7만여 평에 약 8백여 개 한약업소가 모여 형성됐다. 전통 한약시장으로, 시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노점상까지 합하면 약 2천여개의 점포에 달한다.
경동시장의 '약전골목'에는 크고 작은 한약상과 한의원, 약국, 한약수출업체 등이 밀집되어 있어 거의 모든 종류의 한약재들이 판매되고 있다. 이곳의 약재값은 산지에서 직접 직송되기 때문에 시중의 한약방에 비해 30-40% 정
 
  도 싸다. 또, 1983년부터 인삼과 꿀까지 취급하여 현재는 서울에서 소비되는 인삼과 꿀의 약 4분의 3이, 전국 한약재의 약 3분의 2가 경동시장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재테크2009. 2. 5. 20:32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순전히 미국금융위기의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환률정책이 억망인 관계로 원화 가치는 oecd 국가들중에 가장 급격한 하락을 하고 있다.

원달러 환률이 1400원에서 등락하고 있다. IMF때와는 정반대로 수출하는 기업에게

이런 환률은 더이상 호재가 아니다.  환률로 인한 수출효과는 전세계적인 불경기로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수입 원자재가 상승으로 인해서 이런 국면이 계속되면, 대다수 중소기업은 줄도산할것이다.



맹박이의 실정은 동네 꼬마들도 다 아는 사실인것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내놓은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제목만 그럴싸하지, 정작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없는 것이다.


국가의 장례를 자신의 재산을 불리는 일만큼 열심히 한다면, 이런식으로 서민을 죽이고, 양극화만 심화시키는

쓸모없는 정책들만 내놓지는 않을 것이다. 



경제정책이  시기적절해야 부동자금이 돌기 시작할 것인데..

피가 돌지 않으면 죽은거나 마찬가지 인데... 돈이 묶여 돌지 않으니...

저 500조란 돈이 잘 돌아줘야 경제가 살아날것인데..  

하루 속히 막힌곳이 뚫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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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과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단기채권형 펀드, 은행의 실세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예금(MMDA),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표지어음 잔액 등을 합한 시중의 단기 유동성은 약 539조 원으로 추정됐다.

금융권에서는 일부 금액이 겹친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동자금은 500조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재테크2009. 2. 2. 19:16





박진구 목사님이 하신말씀인데  "고난이라는 보자기는 축복을 둘러 싸맬때 쓰인다."

어린시절, 귀신 들린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과 여려움 가운데 자랐지만,

지금의 목사님이 되신것은 이러한 고난속에 담긴 은혜와 복을

감사히 받았기 때문이라는 목사님의 간증은  내게 큰 도전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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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패치아담스
쇼핑몰2009. 1. 31. 20:54
불황으로 미국 역시 청년 실업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고학력 실업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트렌드 워처(Trend Watcher)라는 신종 직업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트렌드 워처란 최신 유행의 흐름을 신속하게 포착하는 전문 직업인을 일컫는 신조어. 최근 미국 내 각 대학에서는 트렌드 워처에 관련된 동아리 조직 붐이 일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미국 대학생들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정보로 취업난을 타개하려 하고 있다.

앨라배마주 트로이주립대의 마이클 스미스 씨(21.경영3)는 학내 동아리 '워처스'의 회장이다. 휴학하고 인근 버밍햄의 한 의류회사에서 트렌드 워처로 일하고 있다. 그는 "오전 6시 뮤직 케이블 TV MTV를 시청하면서 업무가 시작되고, 일간지 6개를 정독한 후 그 날의 주요 이슈 및 소비자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포착해야 한다"며 자신의 일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련 잡지도 창간됐다. Hot Sheet 는 미국 정통 트렌드 워처 잡지로 꼽힌다. 미 전역 3000여 명의 통신원들이 보내오는 유행의 성향을 분석하고, 8세부터 24세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연령층, 인종으로 구성된 통신원들이 보내온 갖가지 정보를 토대로 만들어진다.

유스 인텔리전스 는 매년 패션, 매스 미디어 등 전반적인 대중전반의 시험을 통과한 대학생 300여 명으로부터 얻은 갖가지 정보를 소비자 동향에 민감한 기업들에게 거액의 수수료로 팔고 있다.



트렌 돌로지, 브레인 리저브,  쿨 위브스, 램버시스, 뷰로 드 스타일 ,  이코노 컬쳐, 스푸트니크, 에인전트 엑스 등의 회사들이 문화중개자 집단으로서 상업시장에 팔수 있는 문화적 유행을 추적하여 캣취해 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나이키 코카콜라 디즈니 샤넬 폴로 맥도날드 캘빈클란인등의 대기업을 고객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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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대가로 돈을 받는다는 생산의 시대가 가고..

소비의 시대를 지나,  이젠 생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저런 스타일은 유행할만 하다."   는 감각적 판단 하나가 엄청난 부가가치를 생산해 내는 시대가 되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LAW School2009. 1. 22. 18:49

 로스쿨, 왜 시작부터 삐걱대나 -정치논리로 졸속 도입한 탓

 

 

▲ 김홍진·논설위원

"로스쿨 제도에 줄곧 반대해 왔지만, 요즘 보면 오히려 로스쿨 하길 잘했다 싶어요."

 얼마 전 로스쿨에 반대 입장인 대한변협 소속의 한 변호사가 다른 변호사와 로스쿨 문제로 대화하다가 속내를 털어놨다. 공부를 썩 잘하는 편은 아닌 대학생 아들에게는 로스쿨이 지금 사법시험보다 유리하다는 얘기였다. 무슨 얘긴가 했더니 로스쿨은 대학 졸업 후 3년을 더 다녀야 하는데 그 비용이 너무 많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었다. 한 해 등록금이 최고 2000만원까지 들고 책값 등을 합치면 3년간 1억원 가까이 든다고 한다. 그러니 아버지가 변호사여서 여유가 있는 아들에게 더 기회가 많아진다는 것이었다.

실제 작년 말 25개 로스쿨 입학시험에 합격한 2000명 중 5%가 지난주 추가 등록기간까지 등록하지 못했다. 일부 지방 로스쿨은 미등록률이 12~14%였다. 이미 한 해 800만~1200만원의 수강료를 주고 로스쿨 학원에 다녔던 미등록자들 대부분은 비싼 학비가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지난 정권이 로스쿨을 지역별로 할당하면서 대학별 인원이 적어지자 대학들이 등록금을 당초 계획보다 수백만원씩 더 올렸던 것이다.

3월 문을 여는 로스쿨은 지난 정권이 사법개혁을 위해 '시험' 대신 '교육'으로 사회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법조인을 양성한다며 도입한 것이다. 더 많은 분야의 사람들에게 법조계 진출의 기회를 주자는 뜻이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해보니 처음 뜻과 달리 부유층과 기득권층에게 더 유리한 제도가 돼버린 셈이다.

교육계·법조계에선 이런 문제를 보완하자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다. 돈 없는 사람들도 변호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로스쿨 졸업자만 변호사시험을 거쳐 변호사가 될 수 있도록 하자, "로스쿨에 다니지 못한 사람들도 변호사시험을 보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017년 없애기로 한 사법시험을 합격자를 대폭 줄여서라도 존치시키자는 제안도 있었다.

제도 논란은 이뿐 아니다. 교육계에서는 로스쿨 입학 때 경쟁을 거쳐 2000명을 뽑아놓고 왜 또 변호사시험을 치느냐는 주장이 나오는 반면, 법조계에서는 변호사시험을 거쳐도 자질이 걱정되니 2년 실무수습을 더 하게 하자는 주장이 나온다. 변호사시험이 시험과목 7개에 논술형까지 치게 돼있어 기존 사법시험 1·2차를 합친 것보다 어려워졌다는 논란도 있다. 일부 로스쿨은 비(非)법학 전공 합격생들을 개학 전에 미리 모아놓고 '특별 과외'까지 하고 있다. 종래와 같은 시험 체제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 거기에 대학들은 로스쿨 정원이 적어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없으니 증원해달라며 교육부와 대립하고 있다.

로스쿨이 시작됐는데도 이처럼 혼란이 벌어지는 것은 '어떤 제도가 우리에게 맞는 방식인지'에 대한 철저한 검토 없이 일단 도입부터 하고 보자며 변호사시험 등 관련 제도 정비 없이 졸속으로 로스쿨 법안만 달랑 처리해놨기 때문이다. 국민에게 더 나은 법률서비스를 해보자는 로스쿨 본래 목적은 온데간데없이 정치 논리에 의해서만 얼렁뚱땅 출발했으니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교육계와 법조계까지 자기들 이해를 위해서만 문제를 보고 있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제라도 정치 논리나 이기적 주장 대신 법률 수요자인 국민에게 어느 방식이 유리한지를 따져 철저히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 로스쿨 제도에 대한 산발적인 논란들을 묶어 국민들이 참여하는 토론에 부쳐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왕 시작했으니 성공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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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견을 좀 붙이자면,  변호사는 이제 하나의 자격증일 뿐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앞으로 15년 후쯤이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법률 서비스는 보편화 되고 수요도 증가될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 모두가 변호사를 필요로 하는 세상이 열릴것이다. 이것은 환영할 일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세상은 이미 시작되었고, 준비하는 자만이 도태되지 않을 것이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관심사 + 단상2009. 1. 21. 19:10
양극화를 극대화 시키는 현실의 정치는 비참한 공안정치이다.

"도시하층민들의 삶은 `난쏘공'을 발표하던 1970년 대 보다 더욱 나빠진 것 같아요."
철거민 등 도시하층민의 삶을 그린 스테디셀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난쏘공)의 작가 조세희(67) 씨는 21일 용산 철거민 참사와 관련, "안타깝고 안타깝다"는 말만 되내며 가슴 아파했다.

한국작가회의 소속 송경동 시인의 주선으로 이날 기자들과 만난 조 작가는 "작년이 난쏘공 30주년이 되는 해였는데, 30년 동안 달라진 것이 전혀 없다"며 "오히려 (철거민들에게) 상황은 더 나빠졌다"고 침통해 했다.

`난쏘공'은 난장이 일가로 대변되는 소외계층과 철거민, 공장 근로자들의 궁핍하고 피폐한 삶의 모습을 통해 1970년대 저소득층의 삶을 대변한 작품.

1978년 단행본으로 출간된 이래 30년간 100만부 이상이 팔리며 세대를 거듭해 끊임없이 읽혀왔다.

조 작가는 "30년 전엔 그래도 경찰도 철거반원도 인간성은 있었다. 하지만, 어제 진압작전을 보면서 그런 것마저 없어진 것 같았다"며 "진압방법이 더욱 잔인하고 야만적으로 변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렇게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동족을 괴롭혀 선진국이 된 예는 인류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다. 희생자 중에 형제나 친구나 있었으면, 이명박 대통령의 잠자리가 편했을까"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이번 참사가 발생하게 된 데에는 무한경쟁에만 몰두하며 약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우리 모두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 작가는 "우리 시대 어느 아이 하나가 배고파 우는데 그것을 놔두는 것도 폭력"이라며 "어제 어마어마한 폭력이 가해졌는데도 그것을 (사전에) 막지 못하고, 또다시 그냥 지나가는 것으로 보려고 하는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