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 단상/USA2008. 9. 8. 14:01

미스유에스에이같은 한인 사이트 알아두니 참 편하고 좋더군요.

하루 날 잡아서 검색사이트 한번 뒤지며 한인 커뮤니티 정리했습니다.
저 같은 미국생활 초보분들에게 도움되기 바랍니다.

사이트                 특징
www.missyusa.com 미국한인 여성NO1 커뮤니티
www.moneykorean.com 미국한인 재테크, 세금정보
www.sfkorean.com 샌프란시스코
www.mizville.com 미시유에스에이와 비슷한 여성 커뮤니티
www.workingus.com 특히 이민,비자 관련
www.sdsaram.com 샌디에고
www.bostonkorea.com 보스턴
www.heykorean.com 유학생커뮤니티
www.radiokorea.com 여러가지 일자리,쇼핑정보

출처: http://DreamKorea.egloos.com/tb/3563756


미국 처음 여행시 주의할점 22가지..(클릭) 재밌게 읽었네요


댓글은 공짜입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카테고리 없음2008. 9.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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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는 천재를 알아 보는 걸까?

춤꾼 이었던, 양군 역시 알고 보니 대단한 크리에이티브 씽커였던 것이다.


"서태지는 열매와 잎사귀가 풍성하게 달린 올려다볼 거목이고

빅뱅은 '이 싹이 얼마나 잘 자랄까'하며 굽어 살펴야 할 묘목이지요."

1990년대를 뒤흔든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에서 그룹 빅뱅 등을 키우는 음반제작자로 변신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38)이사가

최근 서태지와 빅뱅을 비교하는 네티즌의 갑론을박에 대해 흥미로운 정의를 내렸다.



빅뱅 역시 현재의 패션과 헤어스타일등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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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패치아담스
카테고리 없음2008. 9. 3. 19:55
"자신감이란 자신이 할수 있는 일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갖는 것,

그리고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염려하지 않는 자세를 말한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연료 탱크가 텅 빈 채 활주로에 대기 하고 있는
비행기와 같다.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 믿음이 있어야 우리는 출발할 수 있고,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그 모든 도전을 처리해 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조이스 마이어




책을 읽다가.. 요즘  점수를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위로가 되는
구절 같아서 적어 본다. ㅜㅜ

무슨 점수가 한달을 기다려야 나오는 것인지..

대한민국 청년들의 시간관리를 위해서 좀더 빨리 처리해 주면 좋으련만...

무작정 Leet 점수가 잘 나오기만을 학수 고대하고 있다....





"자부심은 성공과 실패의 열쇠이고, 우리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나다니엘 브랜든











Posted by 패치아담스
하나님2008. 9. 3. 01:10

최근 들어서 신앙에 관련해 가장 많이 궁리했던  주제가 하나 있다.


도데체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왜 저인간들은 저 모양일까?

그러다 보니 내 모습도 보내 된다....

왜 난 이모양일까?   뭐가 더 나은 것인줄 뻔히 잘 안면서...  왜 이렇게 살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릴 사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개독교란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기독교인들의 삶은...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대형교회 일부 목사들과 이메가...  가 대표적인 인물일 것이다.



남을 비판할 자격이 아직은 없을거 같다..


그렇지만, 한가지


왜  삶에는 별로 영향력이 없는 교회의 메세지와 신앙이 버젓히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포장이 되는것인지..

교회의 메세지를 듣다보면, 이것이 복음이지?

아니면 기복신앙인지? 구분이 안간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복 많이 받고 잘 살자는 식의 선동.. 

예수님은 쏙 빠지고, 성공주의 신학으로 물든 요상한 설교들을  평신도들도 구분해 내고, 비판해야 할것이다.




기복신앙은 도덕과 윤리를 중요시 하지 않는다. 과정을 무시한다.

기복신앙은 철저히 이기적이며, 자기 중심적이다.

어쩌면 이런 기복 신앙은 현대인의 성향과 문화에 가장 편안한 메세지 일것이다.

이런 거짓된 메세지가 참된 진리와 뒤섞여서,  신앙의 본질을 흐려서는 안될 것이다.



역사는 비판하고 비판받기를 거부하는 비이성적 신앙이  사회에 추악한 영향력을 끼치는지
수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의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126:5-6

Posted by 패치아담스
쇼핑몰2008. 9. 1. 20:30

빅뱅선두 '혀 빼 신는' 신발 패션

2008년 9월 1일(월) 오후 5:09 [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예진 기자]
↑ 컨플릭티드텐던시 런칭쇼에서 하이탑 슈즈를 신은 빅뱅 ⓒ송희진 기자

거침없이 '하이탑'! 혀 빼서 신는 '하이탑 슈즈'가 대세다. '신발에도 혀가 있어?' 이렇게 묻는다면 당신은 이미 트렌드세터로서는 함량 미달. 하지만 요즘 길거리 패션을 눈여겨 본 사람이라면, 곧 '아하'하고 무릎을 칠 것이다.

흔히 말하는 신발의 '혀'는 신발끈 밑 발등을 덮는 부분이다. 본 명칭은 '베로'다. 이 부분을 바깥으로 꺼내 신은 모습이 마치 혀를 빼문 것 같아 보인다고 해서 '혀'라고 불려진다.

지난해까지 단정하게 끝까지 끈을 조여매서 신던 깔끔한 캔버스화가 유행했지만, 요즘 길거리를 걷다보면 발목까지 올라오는 운동화의 끈을 풀고 윗부분을 헐겁게 해 바지 위까지 추켜올려 신은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 신발은 아이돌 그룹 빅뱅이 통이 좁아지면서 딱 달라붙은 스키니 진과 함께 신고 나오면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일명 '빅뱅 신발'하루하루 신발'로 불리면서 인기검색어로 떠오르기도 했다. 오픈마켓 G마켓에는 현재 등록된 하이탑 스타일의 슈즈만 1400여 개에 달하며, 운동화 베스트셀러 상품 중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다.

이렇게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하이탑 슈즈를 얼핏 보면 1980~90년대 유행했던 에어로빅 신발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 신발은 농구화에서 발전한 것이다. 미국 프로농구(NBA)가 인기를 끌면서 농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 만화가 쏟아지던 80년대에는 우리나라 멋쟁이의 필수 아이템이기도 했다.

하지만 농구 선수들이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 신던 이 기능성 운동화는 2008년 패션 운동화로 변신을 거듭했다. 날렵한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 톡톡 튀는 컬러로 무장하고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발목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상승의 한 요인이다.

여기에 테크토닉 열풍도 가세했다. 빅뱅에 이어 에뛰드 하우스 CF에 출연한 장근석과 고아라도 이 신발을 신고 열광적인 테크토닉 춤을 선보여 마케팅 효과를 한층 높였다.

리복의 이나영 이사는 "테크토닉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한 후 형광에 가까운 애시드 컬러와 알록달록 원색의 하이탑슈즈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발을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신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신발에 끈을 끼울 때 여유가 있도록 헐렁하게 끼우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세 번째 구멍까지 끈을 맨 후 안쪽에서 매듭을 지어준다.

베로 가운데 부분에 신발끈을 고정시키는 구멍에는 끈을 끼우지 않는 것이 좋으며, 끝까지 신발끈을 채우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배기팬츠나 복고풍 스키니진을 매치한다면 빅뱅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감각의 소유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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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레슬리…김아중 청바지…민희 백…

화보모델 넘어 ‘연예인 브랜드’ 인기


지난 4월 스포츠용품 브랜드 리복은 여성용 신발 ‘프리스타일 레슬리 라인’을 출시했다. 올해 초에는 프리미엄 진 브랜드 제임스진이 ‘레슬리 진’을 내놓았다. 두 제품의 공통분모인 ‘레슬리’의 뜻은? 바로 탤런트 한예슬의 영문 이름이다. 두 제품 모두 한예슬 영문 이름을 제품 이름으로 삼았고 한예슬을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리복 제품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8만켤레, 지난해 대비 35% 이상이 팔리는 대박을 터뜨렸다. 제임스진 청바지도 인터넷에서 ‘한예슬 청바지’로 통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지난해 게스가 내놓은 ‘김아중 청바지’도 3개월간 30억원어치가 팔리는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태버니티 소 진’이 ‘김하늘 라인 데님’을, 4월에는 트루릴리전이 ‘전지현 청바지’(지아나진)를 출시했다.

연예인들의 사회문화적 영향력이 커지면서 패션업계의 스타마케팅도 점점 거세지고 있다. 단순히 스타를 광고모델로 삼거나 협찬을 하던 차원을 넘어 아예 제품에 스타의 이름을 붙이거나 디자인에 스타를 참여시키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한예슬 청바지 등 몇몇 시도가 좋은 성과를 보이면서 올가을에는 대기업 의류업체들까지 이런 흐름에 동참하고 나섰다.

제일모직의 캐주얼브랜드 빈폴은 젊은층 사이에서 패션아이콘으로 부상한 탤런트 김민희와 손잡고 올가을 주력제품으로 ‘민희 백’(Minhee Bag) 10종을 출시했다. 빈폴 쪽은 “김민희와 빈폴 디자이너가 공동으로 디자인해 제작한 가방으로, 빈폴의 주요 디자인 모티브인 클래식체크를 김민희의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참(작은 장식물)을 함께 배치해 민희 백만의 특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캐주얼브랜드 후부도 올가을 힙합가수인 크라운제이와 협업해 자유분방함과 개성을 강조한 ‘후부 크라운제이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크라운제이는 현재 공중파 오락프로그램에서 가수 서인영과 가상부부로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후부는 “크라운제이 라인은 ‘블링블링’(Bling Bling·반짝거리는) 콘셉트를 모토로, 크라운제이의 아이콘인 ‘왕관’과 ‘날개’를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캐주얼브랜드 에이든은 올가을 메인모델로 조인성과 성유리를 영입하면서 ‘조인성 라인’과 ‘성유리 라인’을 주력제품으로 내놓았다. 베이직하우스는 박태환 선수의 올림픽 우승을 기념해 박 선수의 다이빙 모습, 수영 모습 등이 담긴 티셔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이런 스타라인 패션이 확산되는 것은 인터넷 등 미디어의 발달로 패션과 관련해 스타들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업 입장에서도 스타를 화보 등에 단순한 모델로 활용하는 것보다, 브랜드 성격에 적합한 스타일 아이콘과 협업하는 것이 상품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수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Posted by 패치아담스
재테크2008. 9. 1. 01:30
Posted by 패치아담스
카테고리 없음2008. 9. 1. 00:58
이 책은 인간에 대해서 획기적인 시각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인간이 생존 기계와 같은 존재이고, 영원 불멸의 유전자의 의한 지배를 받는 물질적 존재에 불과하다는 시각이다.


갖가지 예를 들어서.. 독자들을 설득하는 이책...

비판적인 시각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읽어야 한다는 사실은 나를 꽤 불쾌하게 한다.



유전자가 시대적 문화적 코드인것은 분명하다.

그렇다고, 인간이 유전자를 위한 존재라는 해석은 어딘가 어색하다.

또한 지질학적 시간을 운운하면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생각을 집어치운 저자의 몹쓸 마인드가 맘에 들지 않는다.


이제 첫 챞터를 읽었다.


비판하며 읽는 것은 피곤한 일인것 같다.

프로이트나 다윈을 능가한다는 격착? 을 받는 사람의 식견을 단숨에 파악하고 비판하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시간이 많은 때에 이런책을 읽어줘야 될 거 같다.
Posted by 패치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