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것도 좋지만, 따뜻한 느낌이 나는 전망 좋은 집이 더 나은듯...


'관심사 + 단상 > 건축 인테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장실과 서재  (6) 2012.04.20
Posted by 패치아담스

 

아이온인지 먼지 사양이 낮으면 안돌아가는데, 이 게임 때문에 사양을 업한다는 지인이 있었다... 아~ 그때 좀더 관심있게 검색이라도 한번 했더라면 미리 알았을텐데...

300-500% 수익은 이런 종목을 아는 사람들이 먹는거 같다.

참.. 그러고 보면 돈이란거 참 아이러니다.

 

 

엔씨소프트 사상최대 실적 `아이온`의 힘

1분기 매출 1334억 순익 335억

"세계인이 즐기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4년을 기다린 성과가 이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은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11일에 한국에 없었다. 올 하반기 `아이온`의 미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미국 현장 점검을 위해 지난 주말 출국한 탓이다. 김 사장이 5월에 한국에 머무는 날은 일주일에 불과할 정도. 미국 출장 이후 일본과 대만 출장 일정이 잡혀 있다. 미국, 일본, 대만은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사업거점이 있는 곳이자 아이온의 직접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전략국가다.

아이온은 올해 1분기 42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엔씨소프트의 분기 매출액 1334억원 달성에 일등공신이 됐다.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34%나 증가했다. 아이온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엔씨소프트의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221% 상승한 42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무려 442%나 증가한 335억원을 달성했다.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는 더 크다. 해외시장에서 받는 로열티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가 아이온 개발을 처음 공개한 것은 지난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택진 사장은 "게이머의 활동 자체가 다른 게이머들에게는 물론 게임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진정한 온라인 세상을 만들 것"이라며 아이온의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아이온은 기다림만큼 쉽게 세상에 등장하지 못했다. 김 사장의 이상을 당시의 기술 수준으로 구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신작 게임이 늦어지자 김 사장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을 영입하라는 요구도 했다. 엔씨소프트 내부에서도 개발이 늦어지는 아이온보다 차기작을 서두르자는 목소리도 높았다.

결국 책임개발자가 3명이나 바뀌는 우여곡절 속에서도 김택진 사장은 아이온을 포기하지 않았다. 한국이나 아시아에서만 통하는 게임이 아니라 전 세계인이 즐기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다.

완성도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과정은 4년간 수차례나 `처음부터 다시`를 외쳐야 했을 정도로 험난했다. 3번째 책임개발자로 아이온의 성공적인 개발을 마무리한 우원식 상무는 "전임자 두 명이 스트레스로 병을 얻어 물러났다"며 "아이온 개발이 한 달만 늦어졌다면 4번째 책임자를 뽑아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온이 늦어지면서 엔씨소프트 실적도 정체를 보였다. 2008년 10월 아이온이 첫선을 보이기 직전 엔씨소프트 주가는 실적 부진 영향으로 2만3000원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아이온의 성공적인 출시 이후 엔씨소프트 주가는 고공비행을 거듭하며 11일 현재 15만6000원을 찍었다.

전 세계에 통하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엔씨소프트는 중국시장 진출 전략도 과감하게 수정했다. 중국에 직접 서비스를 한다는 원칙을 깨고 엔씨소프트는 중국법인 지분을 샨다에 매각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 대신 사상 최대 로열티를 샨다에서 보장받았다. 계약금에 미니멈 개런티만 합해도 3년간 5000만달러(약 618억원)에 이르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김택진 사장은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에서 경쟁사들이 무서운 속도로 추격하고 있고, 북미나 유럽 등에서 온라인 게임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긴장감을 늦추는 순간 우물 안 개구리 신세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272380

'관심사 + 단상 > IT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크래프트2, 베타테스트 & 피시방  (2) 2009.05.11
Posted by 패치아담스


스타크래프트 2가 정식출시되면,  피시방이  창업만하면, 거저 먹던 5년전의 호황을 되찾을지도 모르겠다.ㅋㅋ

시디도 종족별로 판매가 되고, 리니지처럼 일정액을 내야 프레이가 가능한 회원제운영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정확한건지 모르겠지만, 피시방 업주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거란 소식은 맞는거 같기도...ㅋ





미국ㅋ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현지시간) 스타크래프트2의 북미 베타테스트 등록을 시작해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블리자드는 블리즈컨2009와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 행사를 위해 이벤트 형식으로 베타테스트 등록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스타크래프트2
베타테스트 등록은 작년 블리즈컨2008 행사에서 베타키를 받은 참가자들이 우선권을 가지게 된다. 또한 당시 참석하지 않아 베타키를 받지 못한 게이머들을 위해서 배틀넷 계정을 통해 베타키를 받을 수 있다.

 

배틀넷 계정을 가지고 있는 게이머는 북미 사이트에서 베타 프로필을 설정해 자신의 컴퓨터 사양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업로드 하면 선정을 통해 베타키를 받을 수 있다.

 

블리자드 코리아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도 곧 소식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라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더불어 블리자드는 블리즈컨 행사가 오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할 것이라고 밝혀 스타크래프트2를 기다리고 있는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1. 사용되는 시간의 배분을 바꾸는 방법


2. 사는 장소를 바꾸는 방법


                                 3. 만나는 사람을 바꾸는 방법



가장 무의미한 것은 마음만 되잡는 것이다.



오마에 겐이치    "시간과 낭비의 과학'

혼다 나오유끼의 얇은 책을 뒤적이다가 기억에 남길래.....

1번이 80%의 영향력을 가진것 같다. 2.3번은 부수적인 것으로 보인다.

스케쥴러와 시간관리를 더 집요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8시간 공부/ 2시간 독서/ 쉬는시간은 서핑과 글쓰기/ 기도/ 업무는몰아서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공부하자... 삽질하면 안된다...
 

'독 서 는 나 의 힘 > 2009년 독서목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를 위한 계절  (0) 2009.09.23
최근 독서 목록 정리 작업중 09년 상반기  (2) 2009.06.24
reading  (1) 2009.05.09
Posted by 패치아담스
2009. 5. 9. 13:5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카테고리 없음2009. 5. 5. 00:26
요즘 빈축을 사고있는...
이건희 前 회장 애마 SL63 AMG는 어떤 차?


이런차 타면 좋아??ㅋ  난 내차가 제일 좋더라는~~~ㅋ   


SL63 AMG
Power 386 kw (518hp / 525 ps)
Torque 630 Nm (465 Lb-Ft)
Displacement 6.2 liter liters
Engine type V8 32V n/a
Engine location front 

0-100 km/h 4.5 seconds

Posted by 패치아담스
관심사 + 단상2009. 5. 5. 00:21


프라다?

그저 그래 보이는데....ㅋ   역시 브랜드의 시대로구나....





 LG전자는 프라다Ⅱ를 손목시계형 블루투스 액세서리 '프라다 링크'와 함께 세트로 내놓을 계획이며, 이 제품 가격이 무려 180만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그동안 국내에서 출시된 휴대폰 가운데 가장 비싼 삼성전자 'T옴니아(16GB 기준)'의 106만8000원보다 70만원 이상 높은 가격이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정치2009. 5. 1. 15:20

전직 대통령들의 검찰 소환때는 달걀세례와 야유 그리고, 욕설등이 당연한 것이었다.

왠일인지 노무현 대통령의 검찰 조사후엔 노란 풍선과 노무현을 연호하는 시민들이 있었다.

이명박은 이걸 보면서 무슨생각을 할까?  임기가 다끝난후의 이명박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아마도 일반국민들이
전직 대통령이 검찰에서 조사받는걸 보면서, 가슴아파하는 일은 대한민국역사상 처음이 아닐까?



소위 통치자금이라고 하는 "대통령 특별 교부금"이란걸 아시나?
이 자금은 대통령 재량에 달려있는 자금으로서, 2003년에는 대통령 특별 교부금(교무금?)으로 예산 편성이 무려 1조 1천8백억원이나 책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은 "나는 그런 자금 필요없다"면서 "행자부에서 필요하면 갖다 쓰라고 하세요"하며 재임기간 중에 한 푼도 사용 안 했다고 한다.

그래서 2003년 태풍 매미 피해가 났을 때 그 돈으로 복구사업비로 사용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재임 기간 5년중 총 교부금이 약 6조원에 이르렀는데.. 이돈은 모두 사회환원에 사용되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나름 날씬한데?
다이어트 겁나게 한거 같은데...
 
170 / 50 kg

'관심사 + 단상 > 그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건 만남과 조건 결혼  (5) 2009.06.28
말랐다고 날씬한건 아니다.  (0) 2009.06.22
전지현 이런 모습 처음이야..ㅋ  (2) 2009.04.24
Posted by 패치아담스
카테고리 없음2009. 4. 28. 21:46



한국의 지성 이어령교수...

그분의 간증을 들었다..

6살 어머니를 잃고,  대낮에 논두렁을 가로질러 굴렁쇠를 굴리다 먹먹하게 엄습한 무엇으로 인해

한줄기 눈물을 흘리셨다는 그분의 기억..


들으면서 내내..
마치 내기억과 같이 다가온다.



두갈래길.. 메멘토모리..

죽음을 기억하라는 메시지이다.

우리는 두갈래 길에 서있다.   6살 어린 소년은 두갈래 길에 서있었던거 같다.

76세가 된 지금 다른 갈래에 길에 들어서신것이다.


이삶을 부정하며, 허무와 무의미로 이 삶을 살관하며,, 소비할것인가?

그분의 살과 피를 먹으며.. 거듭난 새 삶을 살 것인가?


일상에 물음표와 느낌표를 가지고 바라보라는 당부를 남기시면서..  젊음의 탄생은 예수님을 만남으로

우리의 삶이 새롭게 탄생될 것이라는 은유임을 알게 되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