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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5 조중동 광고 불매 대상 3호 기업은 들어라! 4
  2. 2009.06.11 언소주> 불매운동 2호로 삼성그룹 1
정치2009. 7. 5. 23:11

 

언소주 소비자 주권 운동에

적극 동참 하는 블러그입니다.






조중동광고 불매대상  3호 기업은 들어라! 


기업 없는 소비자는 존재하지만,

소비자 없는 기업은 단 한순간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왜곡보도 전문 조중동에 광고를 내던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광고주 불매운동과 함께 2009년 6월에 우리는 대한민국 소비자운동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기억될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1호 불매대상이었던 광동제약은 겸허하게 소비자의 의견을 수용하여

편향광고의 개선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그간 지독히도 편향된

매체에만 광고하던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편향광고를 개선하는 데

어느 정도 참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언소주 회원님들을 비롯한 우리 모두의 소중한 성과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편향광고는 여전히 상당 부분 남아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불매운동 대상 2호인 삼성은 아직도 소비자의 소중한

 의견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은 조중동의 정치논리에서 벗어나서 소비자의 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소비자의 준엄한 심판을 할 것입니다.

삼성 이외에도 편향광고가 심한 기업들은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매대상 기업 3호를 선뜻 발표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불매운동이 지니는 큰 힘 때문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어느 기업도 소비자가 진행하는 불매운동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불매운동 대상 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그 기업이 받게 되는 타격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우리는 기업들이 불매운동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자발적으로 편향광고를 개선하기를 기다려왔습니다.

특히 규모가 작거나 혹은 가맹점을 갖고 있는 기업들의 자정노력을

간절히 소망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비** 치킨(기업명: 제**스)의 경우 편향광고가 매우 심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영세한 가맹점들이 입게 될 선의의 피해를 우려하여

 불매운동의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을 보류하였습니다.


그러나 매우 유감스럽게도 편향광고가 극심한 일부 업종의 경우 우리가

기대하는 자발적 개선은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예컨대 스포츠의류 업종 중 **페이스 등의 기업은 여전히

몹시 심각한 편향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여행업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우리는 매우 큰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매운동을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우리는 신문사별 광고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왔으며, 편향광고 기업들을 지켜봐 왔습니다.

편향광고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소비자의 소중한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단연코 그 기업들을 불매운동의 대상에 포함시킬 것입니다.

편향광고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대표 김성균 드림

' 싸움의 기술' 백선생, 보다 못해 한 마디 이르시길...


백대사완성축소.JPG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추천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습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정치2009. 6. 11. 19:05

불매운동 2호로 삼성그룹을 제안합니다

http://cafe.daum.net/stopcjd  (꼭 가입해 주세요! 나라살리는 마음으로)

 

조선일보 광고기업 불매운동 2호 기업 선정

 

  검찰이 언소주의 활동을 예의 주시, 기업에 피해를 입힌다면 법률적인 제재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 아니라 유죄추정의 원칙에 입각, 이 땅의 국민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본다고 하네요. 국민들은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질 떨어지는 국민 호도와 정치 선동에 금치산자마냥 당하기만 하랍니다.

 

  우리는 더 이상 검찰이 법을 집행하는 집단이 아님을 압니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조중동의 칼잡이 용병일 뿐이죠. 마음껏 칼을 휘두르십시오. 조중동에 저항하는 국민 모두를 벨 수는 없을 것입니다. 국민이 없으면 검찰도 없습니다. 국민이 없으면 정당도 없고, 국민이 없으면 기업도 없습니다. 지난 세기 동안 저들은 단 한 순간도 이러한 사실을 각성하고 있지 못 하였습니다. 이에 국민이 모든 권력의 주인된 자임을 알리고자 합니다. 뜻이 있다면 결연히 동참하여 주십시오.

 

지난 6월 8일, 1호 기업인 ‘광동제약’의 편향광고 중단 이후 잠시 미루어졌던 불매운동의 2호 기업으로 삼성그룹 5개 계열사를 선정하였습니다.

 

삼성전자

파브, 애니콜, 햅틱, 옙, P2, DNSe, VLUU, 센스, 하우젠에어컨등

삼성화재

애니카, 올라이프, 탑운전자보험, 프라임에이스, 글로벌케어등

삼성증권

CMA+, 인덱스펀드, 삼성라틴아메리카증권자투자제1호, 삼성금융강국코리아증권전환형자투자제2호 등

삼성생명

퓨쳐 30+, 프리덤 50+, 리더스 변액 유니버셜, 삼성 연금보험, 곰두리 종합보험 등

에버랜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캐빈호스텔, 에버랜드리조트(교통박물관, 호암미술관, 글렌로스 골프클럽)

   

 

  우리는 오늘부터 해당 기업에 대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불매운동에 돌입할 것입니다. 삼성은 너무나 거대하고 버거운 상대입니다. 삼성의 전체 매출 중 국내 매출은 1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국민이 단 한 개의 제품도 팔아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맞습니다. 삼성은 우리에게 양날의 잘 벼려진 검입니다.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대표기업이고 지구촌 굴지의 회사들과 어깨를 겨루는 우리 국민의 자랑인 동시에 온 국민이 애통함에 몸부림 치는 시기를 이용, 유야무야 이재용 전무의 기업 승계를 합법화한 후안무치의 기업이기도 합니다. 국민을 막대한 힘과 자본, 권력 아래 무릎 꿇리고 대한민국을 ‘삼성공화국’의 오명 아래로 편성시킨 기업입니다.

 

  거대 삼성이 골리앗이고 우리 국민 다수가 다윗이 되는 싸움입니다. 그래서 해보려고 합니다. 불매를 성공하느냐 하지 못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싸움의 의미가 무엇인지 저들 모두에게 주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길 수 있는 상대는 많습니다. 칼을 뽑지 않아도 굴복할 수 있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국민들 다수의 여망이기에 ‘삼성’을 상대로 힘든 싸움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역사적인 싸움에 ‘국민들의 진정한 승리’라는 현대사적인 의미를 부여해 주십시오.

 

 

http://cafe.daum.net/stopcjd  (꼭 가입해 주세요! 나라살리는 마음으로)

아래에서 서명 가능.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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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 깊고 헌신적인 소수의 시민들이 세상을 바꿀수 있음은 의심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다.

(인류학자 Margaret Mead)

Posted by 패치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