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노무현2009. 5. 23. 21:19


http://goara.tistory.com/trackback/715    김동길 사과 요구 청원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노무현 씨가 국민에게 사과하는 의미에서 자살이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 교수는 이 글에서 “그가 5년 동안 저지른 일들은 다음의 정권들이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도덕적인 과오는 바로잡을 길이 없으니 국민에게 사과하는 의미에서 자살을 하거나 아니면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서 복역하는 수밖에는 없겠다”고 주장했다.






원망어린 한 보수 지식인의 말이 씨가 됐을까?

그의 바람이 끝내 한 달 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투신자살로 현실이 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노무현 씨가 국민에게 사과하는 의미에서 자살이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언이 뒤늦게 논란과 함께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김 명예교수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노 전 대통령에게 자살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 글로 그가 지금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당시 김 교수는 “그가 5년 동안 저지른 일들은 다음의 정권들이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도덕적인 과오는 바로잡을 길이 없으니 국민에게 사과하는 의미에서 자살을 하거나 아니면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서 복역하는 수밖에는 없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류의 역사의 어느 때에나 인간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인데 진실이 없으면 사람이 사람구실 못하게 마련”이라며 “그런 자가 공직의 높은 자리에 앉으면 많은 백성이 고생을 할 수밖에 없다. 노무현 씨는 정말 딜레마에 빠졌다”며 노 전 대통령을 몰아세웠다.

김 교수는 또 “노무현 씨가 남의 돈을 한 푼도 먹지 않았다고 끝까지 우기기는 어렵게 되어 가는 듯하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자기의 과오를 시인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을 지냈다는 자가 그토록 비겁하게 굴어서야 되겠느냐”고도 했다.

그는 끝까지 “처음부터 검찰관에게 ‘네, 먹기는 먹었습니다마는 많이 먹지는 않았습니다’라고 겸손하게 한 마디 하면 덜 미울 것 같은데, 그런 일 없다고 딱 잡아떼니 더 밉고 더 얄밉게 느껴지는 것 같다”며 노 전 대통령을 비난했었다.
 

출처-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k2009052313495889540



악인은 잘살고, 선인이 죽어나가는 이 나라...

선인을 죽으라고 매도해도 잘먹고 잘사는 이나라....   그런 정권을 뽑은 썩을 손모가지들...  땅값 경제만 생각하는 그런 썩을 인간들...


Posted by 패치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