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9. 6. 6. 15:19
영상 조작하기 위해서 시간이 좀 필요할거라는 예측대로...

CCTV 조작질에 이어 경찰의 지속적인 어설픈 조작질을 기다립니다.



 
- 정토원 선진규(75) 원장은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당일 새벽 경호원이 ’계시냐’며 나를 찾아왔었다”고 말했다.

- 노 전 대통령 서거 다음날 오전 7시께 이 경호관은 공중전화기를 이용, 정토원 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에서 대통령을 모시고 정토원에 갔다는 것은 진술했으나 원장님을 봤다는 진술은 빠졌다”면서 “원장님이 이를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 전화드렸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는 노 전 대통령을 찾아 헤매는 자신을 목격한 정토원 원장에게 사건 당일 자신을 본 일이 없다고 말해줄 것을 간접 요청한 것으로, 노 전 대통령과 떨어져 있었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한 시도로 풀이됐다.

 

- 사찰에서 음식공양을 담당하는 관계자는 “노 대통령이 사찰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봤다”고 모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INT▶ 정옥순/정토원 관계자-"(원장님이) 'VIP(노 전 대통령)하고 같이 왔냐'하니까 자기(경호관) 혼자 왔다고 하더라고요. 경호관이 돌아간 사이 나는 '절대 혼자 왔을 리가 없는데'하고 나가니까 벌써 저 밑으로 내려가시더라고요."
 
몇 번 갔습니까?
정토원 관계자는 알고 있습니까?

단정적 결과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모든 가능성을 두고 생각을 해야 했는데 오직 하나의 결론에 맞추어 침묵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출처는 아래 자료는 명박퇴진 안광획님의 글에서 담았습니다.                       

9초 장면. 좀 더 선명하게 보기 위해 필터 사용 노이즈 제거했습니다.
우측 상단 산 위의 검은 줄을 주목해 주세요.

1.bmp

검은 줄을 자세히 보기 위해 커브 몇방 줘봤습니다. 검은 줄과 박스 모양을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2.bmp

인버트로 다시 확인해 봤습니다. 흰 줄로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3.bmp

CCTV 시간 지우기 위해서 편집하신겁니까?
파일변환해서 시간 지워졌다더니만
파일변환하면 이렇게 수작업으로 지운 것처럼 나타나는겁니까?
파일 변환에 사용하신 프로그램 이름 좀 알려주십시오.
 
경남 경찰청장님, 
왜 손을 대셨는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파일 무결성이 손상된 이상 디지털 증거자료로 사용하지 못하십니다.
CCTV 원본 공개하십시오. 
 
*많은 분들 보시고 계속 분석할 수있도록 추전클릭


출처:아고라 자토방 로진님의 "CCTV 조작 의심 흔적-화면우측 검은 줄"


Posted by 패치아담스
카테고리 없음2009. 5. 29. 21:55




온 천하에 경찰이 가득한 오늘 밤~ 무엇이 그리도 무서운 건가? 경찰이 없으면, 이명박은 독안에 든 쥐일뿐이다.

3년후에 공권력이 사라지면, 이명박도 자연인 일뿐인데.. 이명박도 불쌍한 정치인 순위안에 드는 말년을 보내지 않을까?

이명박에게 하고 싶은말..!  댓글로 적어주세요..!

마음껏 표현해 주시면, 캡쳐 후 편집할 것입니다.  아이피 주소는 당연히 제가 지워드립니다.

떨지 말고 마음껏 이야기 하세요~!!!!


" 이명박은 지금이라도 사죄하라!  국화꽃 한송이 던지면서, 썩은 미소를 짓는 화면을 본 우리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Posted by 패치아담스
바보 노무현2009. 5. 27. 17:14

전문을 소개하면 저작권 위반이 될 수 있어 핵심부분만 소개한다...

"정보기관 고위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 산행 당시 권양숙 여사도 동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부분은 9시 14분이 지난 다음 부터 11시 25분 사이에 포함되었고,  정확한 입력 시간은 조선닷컴만 알것이다.


http://avlove.kr/237  에서 인용

기사 작성자는 '조선닷컴'이었고, 이 내용은 '조선닷컴' 단독이었다... 그리고  6시간 이상 메인화면에 있었고, 많이 읽은 기사 1,2위를 오르락 거렸다.

투신할 때 권양숙 여사가 옆에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래서 독자들이, 그렇다면 권 여사는 뭐했나?라는 의문을 품을 수 있게 하는, 정말 '조선스러운' 기사였다.

그런데 이런 특종급 단독기사가 나가면 다른 언론사들은 뒤집어지고, 기자들은 고달파진다....  그래서 타사 기자들은 백방으로 알아봤고, 몇 시간 후 모든 언론에서는 "동행하지 않았다"는 경호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연합뉴스 기사를 보도했다.  


   http://avlove.kr/237 에서 인용  (기사 수정 시간 : 오후 2시 26분)


그런데, 조선닷컴은 오후 2시 26분에 한발 빼는 위의 기사를 일단 작게 배치했지만,  계속해서 '동행' 기사를 메인화면에 올려놓고 있었다....  '빨대'에 대한 상당한 신뢰가 없다면 불가능한 '만용적 편집'이었다... 

아니, 조선일보사에서는 '빨대'에게 확인하고 또 확인했지만, '빨대'는 틀림없다면서 모종의 확신을 심어줬을 것이다....  그래서 조선닷컴은 '대특종'이라는 확신을 갖고 버텼을 것이고... 

그러나 최종 결과는 오보였고, 그 기사는 오후 4시 쯤 사라졌다...  이 글을 쓰기 전에 2시간이 넘게 조선닷컴에서 그 기사를 검색해봤지만, 기사 자체를 삭제했는지 아니면 내 눈이 나쁜건지,  나는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포탈 검색에서 찾을 수 있어 다시 확인해보니 내 기억이 틀림없었다.... 그래서 혹시라도 그 기사를 포탈에서도 삭제하고 딴소리 할까봐 복사를 해뒀다....

그렇다면, 상당히 신뢰할만한 정보기관 고위관계자는 어떻게 이런 엄청난 실수를 한 것일까?  

이건 정보기관 고위관계자로서는 말이 안되는 실수라,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정보기관에 있는 '빨대'가 조선일보사에다 고의로 거짓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은 1%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짓정보에 속을 조선일보사도 아니다... 

그런데 조선일보사로서는 확신을 하고 또 확신한 '빨대'의 정보가 틀려 특종이라고 믿었던 기사가 오보가 되어서 개망신을 했으니, 조선일보사뿐 아니라 '빨대'도 '미치고 환장할' 일이었을 것이다...  

어쩌면 조선일보사로서는 오보로 인한 망신보다는, 권여사가 동행을 했을때 써댈 수 있던 기사를 쓰지 못한게 분통이 터졌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걸 바라고 초특급 정보를 제공했던 '뻘대' 역시 분통이 터졌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빨대'의 '실패한 공작'에 깊은 의문을 갖고 계속 신문들을 살폈는데, 드디어 오늘 그 의문을 풀 수 있는 기사가 '조선닷컴'에 실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4/2009052400775.html

이 기사 역시 전문을 올리면, 조선닷컴에서 저작권 침해로 걸 수 있어 링크를 하고 일부 내용만 소개한다...

"이 조합장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이 등산을 떠나기 전에 깨어 있던 권여사가 “나도 같이 갈까요”라고 묻자 노 전 대통령은 “그럽시다”라고 대답했으나 권 여사가 준비하는 동안 먼저 나가 버렸다고 전했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내용을 기사화 한건데...  누군가가 이 장면을 보지는 못하고 듣기만 했다면, 두 분은 같이 산엘 올라간 게 된다....  

그런데 조선닷컴은 이미 며칠 전에, 정보기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서 '권여사도 동했했다'는 내용을 기사에 담았기에,  나는 노 전 대통령의 전화가 아니라 사저가 도청당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다...

익명의 정보기관 고위 관계자는 어떤 정보를 근거로, 서거 직후 조선일보사에 권여사도 동행했다고 알려줬을까?


내 사고의 능력으로는 도청 가능성 말고는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따라서 이 정보는 권여사와 함께 있던 사저 내부 경호원들을 통해 나온 정보가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을 통해서 얻은  정보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상중에 이런 글을 쓰는 게 너무나 서글프지만, 이 문제는 장례가 끝나면 국회에서 다뤄야 할 정도로 중요한 사안이고, 대단히 역설적으로 조선일보사가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다... 

그런데 !! 이 문제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 국회의원이 정말 있을까?  입들만 살았는지, 실천에 옮기는지 지켜볼 일이다...   아울러 검찰 내부의 '빨대'도 함께 찾아내주길 바란다...  그래야 국민을 대표한다고 자부하는 국회의원이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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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일본의 JPNews 에서 <봉화마을 사저 도청의혹설(說) 나와>라는 제목으로 기사화했습니다....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383&section=sc1&section2=정치

<(펌) 허용 글입니다.>

최대한 많은곳에 옮겨 가 주세요....!

 

[단독] 경호관 사건은폐 기도(종합)
[ 앵커멘트]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경호를 맡았던 경호관이
상황을 은폐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확인돼
노 전 대통령의 사망과정을 둘러싸고
경찰의 전면 재조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경남지방경찰청에서 박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함께 수행했던 이 모 경호관이
사실을 계획적으로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불교방송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정토원 관계자는 불교방송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 모 경호관이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뒤 전화를 걸어와
사건은폐를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모 경호관이 "만약 경찰 조사가 시작되면
자신이 노 전 대통령 심부름으로 정토원에 들른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 줄 것을 부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토원 관계자는 이후 경남지방경찰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고
이운우 경남지방경철청장은 상당히 당황해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즉각 전면 재조사를 지시했고
이 과정에서 이 모 경호관의 거짓 진술이 확인됐습니다.

이 모 경호관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정토원을 들렀는지 여부에 대해
처음엔 함께 지나쳤다고 했다가
이후엔 한두차례 다녀왔다고 하는 등
계속 엇갈린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초기 수사에서 경호실패 문책을 두려워해
이 경호관이 계속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경남지방경찰청에서
3차 수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장소와 거리,
위치가 정확하게 밝혀질지 의문입니다.

경찰은 경호관 이 모씨의 진술이
오락가락 하자 이를 토대로 진행해 온 수사를
전면 재검토해 다각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의 전면 재수사가 노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의문을 풀어줄지 국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지방경찰청에서
BBS 뉴스 박찬민입니다.

조문배 기자 / 2009-05-27 오후 1:34:45




절대 이대로 노무현 대통령이 주검이 화장으로 은폐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생각이신분들은 공감 눌러주시길...
Posted by 패치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