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목사님의 책을 읽다가 다시 읽을겸 적어본다.

예수님께서는 자주 말씀하셨다.

"나를 먹으라.."  (요 6:35, 50, 51, 53, 55)

슬픈 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손수건이 되기 위해 뻣뻣해지신 예수님의 손..

죄인을 병든 자로 보시는 긍휼때문에..
 
안식일도 범하고 율법도 무시하는 파렴치한 망나니 취급 당하신 예수님의 명예..

먹기를 탐하고 술을 즐기는 술꾼으로 치부 당하시는 수모를 겪을지라도 밑바닥 인생을 끌어 안고자 하시는 예수님..

주님은 세상의 체면이나 지위를 모두 박탈 당하셨다.


최후 십자가에서 운명하셧을 때에.. 그 몸은 짓이겨진 시신으로 내어 주셨고,

걸쳤던 의복까지 모두 빼앗기셨다.  단 하나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천국은 가득차고, 지옥은 텅텅 비어라.." 중에서...


이동휘 목사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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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패치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