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와 엑스캔버스 중엔.... 엑스켄버스가 좀 나은거 같고.....
먼저 PDP와 LCD의 차이..
1. 화질
해상도는 어떤 화면을 보는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PDP가 조금더 색을 구현하는 방법에서 자연스럽고 많은 색을 구현합니다.
2. 밝기
PDP보다 LCD가 더 밝다는 정도는 아실것 같은데요. 제 생각으로도 lcd가 더 밝아
약간 민감해지는 편입니다.
3. 무게
PDP는 표면이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PDP가 무겁습니다.
그에 비해 LCD는 필터로 이루어 졌기 때문에 가볍죠
LCD보다 PDP가 외부의 직간접적인 충격에 좀더 강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4. 응답속도
PDP는 직접 발광을 하지만 LCD는 간접 발광을 합니다.
이전에는 이 부분에서 PDP와 많은 차이가 났으나 요즘 LCD들이
이런 부분을 많이 개선해서 속도가 빨라 졌네요-
5. 시야각
PDP가 조금더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도 역시LCD가 많이 따라 왔습니다.
6. 전력 소모량
PDP가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누진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그런점을 감안한다면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렵습니다.
(각 집안 사정따라 다름)
7.화면 반사율
PDP는 유리로 되어 있기때문에 빛에 대한 반사가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
LCD와 PDP 제조사들의 기술과 가격경쟁이 치열하며 각각의 단점들은 점점 개선되어가고 있어 그 차이도 거의
없어지고 있습니다.
LCD의 판매량이 이미 PDP 판매량을 넘어섰고, 대형 LCD TV가 인기를 모으고 있어 40인치이상 LCD 판매량도 PDP보다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40인치대에서는 인치의 차이(40"/42", 46"/47")로 표준 경쟁이 어려웠지만
50인치대에서는 52인치와 57인치로 표준화 될 것으로 보여 LCD TV의 진검승부가 예상됩니다.
또, PDP TV의 Full-HD화로 LCD와 PDP의 화질에 대한 경쟁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PDP |
LCD |
참고 사항 |
잔 상 |
★없음 |
있음 |
LCD의 응답속도 문제로 잔상 발생
120Hz을 적용한 LCD 모델은 잔상 거의없음 |
화 소 수 |
적음 |
★많음 |
42" 이하: LCD가 화소수 우위
50" 이상: LCD, PDP 화소수 동일 |
실 제 명 암 비 |
낮음 |
★높음 |
제품 표시수치는 산정 기준이 다름 |
화 면 밝 기 |
★밝음 |
어두움 |
색 감 / 화 질 |
★좋음 |
나쁨 |
동일 환경에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
실제 소비전력 |
비 슷 |
어느 한쪽을 우위라고 보기 어려움 |
전 자 파 발 생 |
브라운관의 1/3 |
★브라운관의 1/10 |
PDP 후면부에서 약간 더 발생되나 브라운관보다 적음 |
측면시청시 왜곡 |
★없음 |
있음 |
LCD 화면을 사각에서 볼 때 색상 왜곡 발생 |
수 명 |
약 17 ~ 20년 (5 ~ 6만 시간) |
하루 약 8시간 시청시 기준 |
※ ★는 유리함을 의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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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CD의 잔상 |
*잔상: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에서 응답속도가 느려 희미하게 끌림이 발생하는 현상
LCD의 최대 단점으로,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응답속도 6㎳ 이하의 제품들은 잔상을 쉽게 느낄 수 없습니다. 또한 최신기술인 120Hz를 적용한 LCD TV의 경우에도 잔상을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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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속도 빠른 LCD |
응답속도 느린 L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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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면 밝기 |
수치상으로는 PDP가 높지만 PDP의 경우 모듈 앞에 색 유리로 된 EMI필터를 두고 있어 이를 거치면
절반 이하로 밝기가 낮아집니다. 또, PDP와 LCD는 밝기를 측정하는 영역에 차이가 있습니다.
(필터 대신 필름을 사용하여 단점을 보완해 가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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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도(밝기): 단위는 칸델라(cd, candela)를 씁니다. 휘도가 너무 낮으면 밝은 색 표현이 떨어집니다.
이 값이 높을수록 밝고 넓은 곳에서 선명하게 보이며, 특히 빠른 화면에서도 물체 인식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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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명암비 |
수치상으로는 PDP가 높지만 PDP의 경우 암실(빛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는 제시된 값과 근사한 수치가 나오지만 일반적인 사용환경인 명실(빛이 있는 곳)에서는 LCD가 높습니다.
PDP의 경우 LCD에 비해 반사율이 높아 명실에서는 명암비가 크게 낮아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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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비 = 대조비 = 콘트라스트: 화면을 가장 어두운 검정으로 표현했을 때의 밝기를 1로 놓았을 때,
가장 밝은 백색으로 표현할 때의 밝기를 비율로 따진 것입니다.
500:1이라고 쓰여 있으면 흰색이 검은색 부분에 비해 500배 밝습니다.
이 값이 높을수록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차이가 분명해져
글씨가 잘 보이고 더욱 깊은 검정 색상을 표현해 줍니다.

★명암비가 높을수록 흰바탕 위의 흰 달걀의 형체를 잘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다른 예: 머리카락의 한올한올, 검은 양복의 검은 단추 등) | |
4. PDP 패널의 단점 보완
PDP의 경우 LCD에 비해 반사율이 높아 명실에서의 명암비가 크게 낮아지게 되는데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블랙 패널을 사용하거나 클리어 필터를 사용합니다.
(1) 블랙 패널: 주로 삼성에서 사용(데이라이트 플러스 적용 모델)
회색 패널로는 영상의 검정색을 또렷하게 표현할 수 없을 뿐더러 햇빛이나 조명 아래에서의 빛반사가 커
색상을 선명하게 표현할 수 없는 단점을 보완합니다.

(2) 클리어 필터: 주로 LG에서 사용
전면의 유리 필터는 햇빛이나 조명 아래에서 난반사를 유발하거나 이중상을 맺히게 합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클리어 필터가 사용됩니다.

5. PDP 싱글스캔: 가격 경쟁력 강화 싱글스캔(Single scan) 방식이란 PDP의 하드웨어적 요소로 PDP 상단 및 하단부에 위치한 PDD 영상을
제어하는 구동칩(Driver IC) 중 상단의 구동칩을 없애 원가를 절감하고 무게를 줄인 방식입니다.
싱글스캔(Single scan) 방식이 SD급 화질 구현에는 수월하였지만, 한 방향으로만 픽셀을 스캔하기 때문에
응답속도가 느려 고해상도(HD급, 풀HD) 화면에 부적합하였습니다. 하지만 화소수 증가에 따른 구동시간
확보, 복잡한 구동회로, 제품 신뢰성 문제 등을 해결한 싱글스캔 방식의 풀HD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므로
LCD와의 가격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듀얼스캔(Dual Scan) |
싱글스캔(Single Sc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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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P의 상단과 하단에 구동칩
-고가(재료비, 부품수/공정수 많고 공정시간 길다.)
-모듈구조가 복잡 |
-상단의 구동칩을 없애
원가를 절감하고 무게를 줄임
-적용 시작 단계 |
6. TV 실제 화질
LCD와 PDP의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제품의 정보를 밝히지 않고 화면을 통해서만 화질을 평가할 수 있는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TV의 실제 화질을 비교한 결과, LCD보다 PDP의 화질을 더 좋게 평가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대상의 70~80%가 동일한 환경에서 TV 시청시 LCD보다 PDP의 화질이 더 우수하다고 평가했으며,
PDP의 우수 평가 항목으로는 반응속도: 69%, 명암비: 73%, 블랙화질: 72%, 해상도: 76%, 이미지 깊이: 74%,
광시야각: 59%입니다. 관련뉴스 보기
하지만 이는 일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결과이므로 제품 구매시 LCD와 PDP의 화면을 통해
실제 화질을 비교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7. 소비 전력
항상 백라이트가 켜져 있어야 하는 LCD의 경우 정격 소비전력이 실제 전기 소모량과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PDP의 경우, 검은 화면에서는 화소가 켜지지 않기 때문에 밝은 화면과
어두운 화면에서의 전력 소모량이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므로, LCD와 PDP의 소비전력을 비교할 때 어느 한쪽이 우위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8. 브랜드별 제품/패널 무상 보증기간
제품의 무상 보증기간은 LCD, PDP TV의 경우 1년 이내이며, 주요 부품인 패널의 보증기간은 브랜드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확인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구입일로부터: 구입 영수증을 필히 보관하셔야 합니다.(구입일 증명)
-제조일로부터: 제품의 측/후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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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
PDP |
제조사(브랜드) |
제품 무상 보증 |
패널 무상 보증 |
제품 무상 보증 |
패널 무상 보증 |
삼성(PAVV) |
1년 |
2년
(※ 2006년 10월 16일 이후
구입 모델에 적용) |
1년 |
구입한 날로부터 2년
|
LG(Xcanvas) |
1년 |
2년
(※ 2006년 10월 16일 이후
제조 모델에 적용) |
1년 |
1년 |
대우(SUMMUS) |
1년 |
2년
(※ 2007년 3월 이후
구입 모델에 적용) |
1년 |
1년 |
소니(BRAVIA) |
1년
(※ 정품 등록 후,
1년 연장 신청하면
2년으로 연장) |
2년
(※ 2006년 8월 이후
정품등록, 연장 신청한
경우 포함) |
1년
(※ PDP의 경우
정품 등록, 연장 신청
해당 안됨) |
1년 | ※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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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색감을 원하시는 분
스포츠나 액션 영화를 즐기시는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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