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3. 5. 7. 12:25

 

사실 박성업씨란 사람은 미디어와 관련해서 부흥강사 스타일로 주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지지지 를 백워드 매스킹, 즉 거꾸로 돌리면, 음란한 내용의 가사가 있다는 식의 주장과 서태지와 아이들의 헤묵은 해프닝, 싸이의 악마주의등을 주장했지요~

 

 

대중문화가 하나님과 아주 거리가 멀다는데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걸그룹의 멤버는 기독교인이 대부분이지만, 걸그룹이 표방하는 문화는 매우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쪽으로만 기울어 가고 있지요~

 

특히나 춤이나 의상은 몇년전이었으면 절대 용납 못할 수준의 것들 아닌가요?  스트립걸보다도 심한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일면,  박성업이란 사람이 성경에 대한 열정이 불타서 저런 주장도 하는구나. 뭐 저럴수도 있나??? 하는 정도로 넘겼습니다.

 

 

 

최근에 보니 기독교와 종북세력과 관련한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이걸 보고 아주 멘붕입니다.  이 정도로 까지 사람이 무지할수 있구나 . 이 정도로까지 사람이 근거 없이 단체나 인물을 매도 할수 있구나.. 그것도 전도사라는 사람이...

 

 

특히나 김용민이나 나는꼼수다에 대한 평가는 아주 혀를 차게 만듭니다. 본인이 이를 비판할 수준이라고 생각하는것인지?  사람은 모두다 자기 자신의 그릇이 있고, 크기가 다들 다르다고 생각.  자신이 도달하지 못한 수준의 것을 마구

잡이 해석하고 비난하고 오판한 것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 영적인 죄악 아닌가?

 

 

너무 무식해서, 그냥 대꾸할 필요도 못느끼지만, 혹여나 이사람이 하는 말들을 듣고 조성될 분란들을 막아보고자..

 

 

 

Posted by 패치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