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종자돈을 넣은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려니, 원금은 보존되니, 이자는 좋은일 한샘 쳐야지 했는데..
엊그제 뉴스를 보니 이건, 참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56817
고객돈으로 자신의 배만 불리겠다는 비도덕성으로 무슨 금융이 되겠는가?
최소한의 양심도 저버리는 저런 은행이 무슨 은행인가? 그냥 문닫게 하고, 철저하게 수사해서
서민들 돈부터 돌려줘라~!
영업정지로 보호한도 5천만 원을 넘긴 예금자 1만 2천여 명이 입은 피해액은 1천억 원이다.
이들의 피해는 뒷전으로 미루고 VIP에게만 예금을 몰래 빼내주었다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쓰레기같은 저축은행 하지말고, 옛날처럼 사채사무실이나 해라.
무슨 은행같지도 않은 은행한다고 서민들 피빨아 먹나!! 사회 암적인 존재들!
감독기관이 뇌물 수수, 직무유기로 저축은행이 부도냈고, 10조원의 혈세를 쏟아 붇게 생겼다.
카테고리 없음2011. 4. 25.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