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1. 4. 25. 13:47

한달전, 종자돈을 넣은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려니, 원금은 보존되니, 이자는 좋은일 한샘 쳐야지 했는데..


엊그제 뉴스를 보니 이건, 참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56817

고객돈으로 자신의 배만 불리겠다는 비도덕성으로 무슨 금융이 되겠는가?

최소한의 양심도 저버리는 저런 은행이 무슨 은행인가? 그냥 문닫게 하고, 철저하게 수사해서

서민들 돈부터 돌려줘라~!

영업정지로 보호한도 5천만 원을 넘긴 예금자 1만 2천여 명이 입은 피해액은 1천억 원이다.
이들의 피해는 뒷전으로 미루고 VIP에게만 예금을 몰래 빼내주었다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쓰레기같은 저축은행 하지말고, 옛날처럼 사채사무실이나 해라.

무슨 은행같지도 않은 은행한다고 서민들 피빨아 먹나!!  사회 암적인 존재들!


감독기관이 뇌물 수수, 직무유기로 저축은행이 부도냈고, 10조원의 혈세를 쏟아 붇게 생겼다.

Posted by 패치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