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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3 자신감.. 2
  2. 2008.09.03 하나님? 4
카테고리 없음2008. 9. 3. 19:55
"자신감이란 자신이 할수 있는 일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갖는 것,

그리고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염려하지 않는 자세를 말한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연료 탱크가 텅 빈 채 활주로에 대기 하고 있는
비행기와 같다.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 믿음이 있어야 우리는 출발할 수 있고,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그 모든 도전을 처리해 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조이스 마이어




책을 읽다가.. 요즘  점수를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위로가 되는
구절 같아서 적어 본다. ㅜㅜ

무슨 점수가 한달을 기다려야 나오는 것인지..

대한민국 청년들의 시간관리를 위해서 좀더 빨리 처리해 주면 좋으련만...

무작정 Leet 점수가 잘 나오기만을 학수 고대하고 있다....





"자부심은 성공과 실패의 열쇠이고, 우리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나다니엘 브랜든











Posted by 패치아담스
하나님2008. 9. 3. 01:10

최근 들어서 신앙에 관련해 가장 많이 궁리했던  주제가 하나 있다.


도데체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왜 저인간들은 저 모양일까?

그러다 보니 내 모습도 보내 된다....

왜 난 이모양일까?   뭐가 더 나은 것인줄 뻔히 잘 안면서...  왜 이렇게 살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릴 사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개독교란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기독교인들의 삶은...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대형교회 일부 목사들과 이메가...  가 대표적인 인물일 것이다.



남을 비판할 자격이 아직은 없을거 같다..


그렇지만, 한가지


왜  삶에는 별로 영향력이 없는 교회의 메세지와 신앙이 버젓히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포장이 되는것인지..

교회의 메세지를 듣다보면, 이것이 복음이지?

아니면 기복신앙인지? 구분이 안간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복 많이 받고 잘 살자는 식의 선동.. 

예수님은 쏙 빠지고, 성공주의 신학으로 물든 요상한 설교들을  평신도들도 구분해 내고, 비판해야 할것이다.




기복신앙은 도덕과 윤리를 중요시 하지 않는다. 과정을 무시한다.

기복신앙은 철저히 이기적이며, 자기 중심적이다.

어쩌면 이런 기복 신앙은 현대인의 성향과 문화에 가장 편안한 메세지 일것이다.

이런 거짓된 메세지가 참된 진리와 뒤섞여서,  신앙의 본질을 흐려서는 안될 것이다.



역사는 비판하고 비판받기를 거부하는 비이성적 신앙이  사회에 추악한 영향력을 끼치는지
수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의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126:5-6

Posted by 패치아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