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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보고 왔다.

패치아담스 2011. 3. 22. 23:57

기억에 남는거 중에 하나가,

지하철역 앞에서 셔틀버스 기다리다가 먹은 ..

과자중의 과자라는 태극당 아이스크림이랑 빵이다. ㅎㅎ


브래드 리플의 자살씬이 가장 기억에 남고..

무대가 정말 볼만했다. 음악도 충분히 감성적이었고,

조명, 음향, 무대장치등...  2시간 40분이 쏜살같이 지나간듯~








2011년 첫 로맨스 감동 대작, 당신의 가슴을 뜨겁게 할 사랑이 찾아온다!
세계적 거장들이 탄생시킨 글로벌 프로젝트!
뮤지컬 <천국의 눈물>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등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세계적인 음악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음악을 맡아 최고의 명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으며, [멤피스], [스위니 토드]로 연출상을 수상한 연출의 대가 ‘가브리엘 베리’,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등 미국의 권위 있는 4개 시상식을 모두 석권한 무대 디자이너 ‘데이비드 갈로’ 등 브로드웨이에서 활동중인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하는 ‘천국의 눈물’은 화려한 물랑루즈풍의 대형 세트와 시대를 고증한 모던한 세트, 리얼리티를 살린 프로젝션 영상을 입체적으로 융합시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대서사적 무대를 연출합니다.
또한 아시아 최정상의 스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브로드웨이 [오페라의 유령]에서 최다 팬텀 역을 맡은 ‘브래드 리틀’을 비롯 윤공주, 정상윤, 전동석 등 브로드웨이와 아시아, 국내 최정상의 배우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