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CEO들

usa투데이에 따르면  포춘지 선정 미국의 300대 기업의 CEO들중 87% 경영학을 전공한 적이 없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에서 성공한 CEO들이 하나같이 집에 커다란 서재를 두고 독서에 열중한다고 했다.

더우기 서재에는 경영학 서적 대신 문학, 역사, 철학 고전을 비롯한 인문서와 전기, 자서전, 평전 같은 책이 가득차

있다고 보도했다. 참 아이러니컬 하지 않은가? 


왠지 우리나라 정서로는 비리, 부정, 축재, 탈세,,, 그리고, 정경유착이라는 통로와 드러운 접대등를 통해서나 손가락 안에 드는

CEO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독서? ㅎㅎ




세상에 깨끗한 인간이 없듯이, 깨끗한 돈도 없다고 생각한다.

꼭 깨끗한걸 선택한다면, 돈을 깨끗하게 쓰는 인격을 갖춰야 하겠지...



돈 앞에 자신의 존엄성을 잃지 말라고, 카네기가 그러던데....

나이가 들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고..

그럴수록 그런 일은 고행에 가까운 일이 된다는걸... 요즘 더 느끼게 된다.